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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오스템임플란트㈜, 122 Taper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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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오스템임플란트㈜, 122 Taper KIT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2.0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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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초보자도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한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122 Taper KIT’가 임플란트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도우며 올해 히트상품 반열에 올았다.

‘122 Taper KIT’를 사용하면 임플란트 술식을 간소화할 수 있다. 기존의 서지컬 시퀀스의 경우 최소 5단계부터 시작해 8단계 이상의 시술법이 가이드돼 있는데다 사용 툴도 복잡했다. 또한 절삭 온도에 따른 골 괴사를 우려해 술식 가이드를 여러 단계로 나눠 복잡하고 시술시간이 길었던 한계가 있었다.

‘122 Taper KIT’는 ‘Taper’ 드릴 하나만으로도 시술이 충분하다. 이니셜 드릴 사용 후 Soft Bone에서 1회, Normal/Hard Bone에서 2~3회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다.

드릴의 절삭력이 우수해 중간 드릴을 생략하고도 파이널 드릴링이 가능해 경험 많은 임상의들도 까다로워 했던 ‘Hard Bone’에서도 ‘Taper’ 드릴만 사용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TSIII Ø3.0 사이즈 픽스처를 시술해야 하는 ‘Soft Bone’의 경우 Ø2.2 드릴 하나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하며, ‘Normal Bone’과 ‘Hard Bone’에서는 각각 Ø2.7 드릴과 F3.5 테이퍼 드릴 한 번만 하면 된다.

직경이 큰 TSIII Ø5.0 픽스처 식립도 간단하다. 가이드 드릴 후 Soft Bone에선 F4.5 테이퍼 드릴 하나가 파이널 드릴 역할을 한다.

‘Normal Bone’과 ‘Hard Bone’은 초기 F3.5 테이퍼 드릴 후 각각 F5.0과 F5.5 테이퍼 드릴링을 하면 픽스처를 식립할 수 있다. 직경에 상관없이 타사 대비 술식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많지 않거나 초보 임상의도 가이드를 따라 간편한 시술이 가능한 이유다.
Path 유지와 편리한 깊이 조절도 ‘122 Taper KIT’의 매력.
 

 
Taper 형상의 다단 드릴은 그 자체만으로도 Pilot 기능을 하기 때문에 Path 유지가 쉽다.
또한 드릴 구조가 Stopper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져 드릴의 깊이 조절이 쉬워 사고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안전한 시술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122 Taper KIT’는 우수한 절삭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 또한 무척 낮다.
직경이 큰 F5.0 시술 시퀀스를 기존 테이퍼 술식과 비교했을 시 단계를 획기적으로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절삭온도는 동등한 수준.

기존 Taper KIT은 F5.0 테이퍼 코티컬 드릴까지 3차례에 걸친 테이퍼 드릴을 사용했으며, 약 45.2℃까지 온도가 상승했으나 ‘122 Taper KIT’의 경우 F5.5 테이퍼 드릴까지 두 번의 드릴링만 거치며, 약 39℃에 머물러 환자 쇼크나 과다출혈은 물론 골괴사 등에 따른 수술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 


제품정보
제조원    오스템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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