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00 (목)
[2016 핫브랜드] 아이비덴탈, InterOss
상태바
[2016 핫브랜드] 아이비덴탈, InterOss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12.0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고수를 위한 바로 그 골이식재

아이비덴탈이 국내에 선보인 미국 시그마그래프트社의 골이식재 ‘InterOss(인터오스)’가 뛰어난 임상 결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InterOss’는 청정 호주산 소에서 나오는 소량의 Condyle을 엄격하게 선별해 제조하는 골이식재로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시그마그래프트社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생산해 항상 예측 가능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

‘InterOss’의 상호 연결된 Macro, Meso, Micro pore는 혈액은 물론 골세포와 성장인자 등을 입자 내부로 빠르게 흡수할 수 있으며, ‘InterOss’의 높은 골전도 무기물 구조(Osteoconduction Mineral Structure)는 미국 시그마그래프트가 자랑하는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돼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InterOss’의 입자를 주성하는 기공도 골형성에 도움을 준다.

‘InterOss’의 입자는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으로 구성돼 있다.

거대기공은 임플란트 시술 시 대량의 혈액과 성장인자를 공급하는 통로가 되며, 미세기공은 미세한 골세포를 유도해 임플란트 표면에 신생골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임상 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화학적 구조는 물론 구조적으로도 인간의 뼈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InterOss’를 고집하는 이유에는 미국 시그마그래프트社가 고집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단순한 원칙에 있다. 

‘InterOss’는 유기물 함량이 낮다. 이는 곧 순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순도가 높은 골이식재는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볼륨 유지가 가능해 임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InterOss’의 치밀한 다공구조는 2g 기준 최대 8CC에 이르는 볼륨을 만들어냈으며, 높은 순도는 마켓리더를 능가했다.

아울러 높은 표면적으로 많은 다공과 조골세포, 파골세포가 활동할 수 있어 빠르고 견고한 신생골 형성 예측이 가능하다.
 

제품정보
제조원    시그마그래프트(미국)
 

유저 인터뷰  카이노스치과 함병도 원장

실험결과로 증명되는 골이식재
 


‘InterOss’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는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골이식재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InterOss’가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함 원장은 “판매되는 골이식재들을 임상 사진만으로 품질을 확인할 수 없어 직접 실험을 진행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골이식재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ph 검사와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표면사진 검사 등을 했다”며 “그 결과 ‘InterOss’는 모든 검사에서 상위권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타 수입제품 중 좋은 품질의 제품은 가격이 높아 개원가에서 쉽게 사용하지 못하지만, ‘InterOss’는 해당 제품에 비해 품질은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골이식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골이식재의 기공성도 중요한데 ‘InterOss’는 중간 정도 형태의 기공성을 가지고 있어 임상에 적용했을때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InterOss’를 제조한 시그마그래프트社는 한국인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원이 세계시장을 잡기 위해 일부러 미국에서 창업한 회사로 수입품이지만 한국인이 만든 제품인 것에 주목했다.

이어 “해외에는 ‘InterOss’의 품질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안 알려진 상태”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