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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지-씨 코리아, G-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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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지-씨 코리아, G-FIX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12.0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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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동요치 간편하게 고정한다”

㈜지-씨 코리아가 선보인 동요치 고정접착제 ‘G-FIX’가 간편하게 동요치를 고정할 수 있어 올 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상에서 흔히 치주질환이나 외상으로 치아 파절 및 발거가 필요하지만 즉각적인 발거술이 시행되지 않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치아에 임시적 고정술이 시행되는데, 이때 가장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된 동요치 고정 본딩재가 ‘G-FIX’다.

‘G-FIX’는 신규로 개발한 고인성 모노머가 채용돼 동요치 고정에서 잘 끊어지지 않으며, 에칭제, 레진페이스트와 함께 1페이스트 타입으로, 각각 직접 치면에 필요량을 도포해 축성할 수 있다.


또한 에칭, 레진 페이스트의 계량이 불필요 하고, 에칭재는 치면에 직접 도포, 레진 페이스트는 필요량만 직접 축성할 수 있다.

또 레진 페이스트는 광조사에 따라 경화하기 때문에 경화를 기다리는 동안 위치가 어긋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G-FIX’는 신규로 개발한 고인성 모노머를 채용해 동요치 고정이라는 가혹한 상황에서도 잘 끊어지지 않으며, G-aenial Bond로 실적이 있는 인산 에스테르 모노머를 배합해 본딩재가 필요하지 않아 인산에칭을 한 에나멜 면이 높은 접착성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PMMA계 레진은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점막에 닿으면 얼얼한 자극이 있었지만 ‘G-FIX’는 콤포지트 레진 충전과 마찬가지로 환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또 700nm의 나노필러를 배함함으로써 경화 후 활택한 면을 얻을 수 있어 플라그가 부착되기 힘들고 변색이 억제되는 장점이 있다.

‘G-FIX’는 치면을 청소한 뒤 인산 에칭제로 에나멜 층을 넓게 도포하고 30초간 처리한다. 이후 수세 건조를 실시한다.

건조한 치면이 하얗게 변한 것을 확인한 뒤, 동요치 접착면을 레진 페이스트로 축성하고, 광조사로 중합한다. 끝으로 형태수정과 연마 후 고정부에도 과도한 교합력이 전달되지 않도록 교합조정을 실시하면 된다.

이때 광조사 시간은 LED를 기준으로 10초면 된다.


제품정보
제조원    GC Corpora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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