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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덴탈큐브, r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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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핫브랜드] 덴탈큐브, riva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2.0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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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형 GI ‘riva’ 개원가 효자 아이템 등극

덴탈큐브(대표 이창규)가 국내에 선보인 캡슐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수복재 ‘riva’ 시리즈는 올 한 해 단연 대표적인 히트 아이템이다.

캡슐형 G.I의 경제성과 품질을 경험해 본 임상가들의 입소문을 타며 ‘riva’ 시리즈는 국내에서 수복재료 시장의 지형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그동안 파우더 리퀴드타입을 사용해 온 이들은 믹싱할 때마다 결과물의 차이로 고민할 일이 없는 ‘riva’의 편의성을 호평하고 있다.

파우더 리퀴드타입의 경우, 믹싱과정에서 누가 어떤 컨디션으로 혼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묽기도 하고 끈적이기도 한다. 이 같은 혼합비율은 수복물의 강도를 좌우하고, 세팅타임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이 작업하는 특성상 늘 일정한 배합이나 결과물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riva’ 시리즈는 캡슐혼합기를 통한 믹싱으로 언제나 일정한 비율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캡슐혼합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혀 제조사가 권장하는 레시피대로 실행하면 된다.
특히 개원가에서는 구인난의 고충이 심각한 요즘 같은 때, ‘riva’가 유용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G.I 혼합작업을 자동화함에 따라 믹싱에 투입되는 일손을 대신하는 효과를 얻어 직원 고용의 부담을 일정 부분 덜게 됐다는 사용담.

근무하는 스탭들에게도 스트레스였던 혼합작업이 한결 간단해지면서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도 한층 좋아지는 선순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평가다.

더구나 구매원가를 보존하는 보험재료대 청구액도 ‘riva’가 개원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riva’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riva self cure’를 비롯해 비보험재료인 RMGI ‘riva luting plus’, 광중합용 RMGI ‘riva luting cure’ 등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제품정보
제조원    SDI(Australia)
 

[유저 인터뷰]   연세덴티프로치과 김호중 원장

“강도 좋고 탈락률 적어 믿고 쓰는 재료”

 

김호중 원장은 “‘riva’는 파우더 리퀴드타입으로 믹스할 때 직원의 경력이나 스킬에 따라 묽기나 점도의 차이가 발생해 불편했던 점을 크게 개선했다”면서 “늘 일정한 혼합비율로 탈락률이 적고, 강도면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기존에 파우더 리퀴드 타입을 사용하면서 기대보다 강도가 낮거나, 마모된 치경부위에서 자주 탈락했던 번거로움을 없앤데다 체어타임도 줄고, 떨어진 수복물을 컴플레인하거나 재내원하는 환자의 비율도 줄었다는 평.

특히 김 원장은 “임상에서 ‘시간’은 경제성을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riva’는 믹스에 실패해 다시 함으로써 소모하는 시간, 치경부위에서 떨어져 다시 하게 되는 경우 등을 우려할 필요가 없어 환자 진료시간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점은 개원의들에게 매우 유용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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