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스케줄과 컨펌 시스템, 어시스트 시스템을 한 눈에 확인하고, 처리하는 양방향 컨펌 시스템 ‘SMARTnavi’
전문적인 어시스트가 안내해주는 것처럼 쉽고 편리하게 환자 시술과 맞춤 관리가 가능해 디지털 치과로의 변신을 더욱 빠르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회장 김진철)가 최근 ‘스마트나비(SMARTnavi)’를 공식 론칭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 격변을 예고했다.
지난 9월 부산에서 열린 디오 인터내셔널미팅 2016에서 최초 공개돼 하반기 동안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오다 최근 본격 판매가 시작된 ‘스마트나비’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디지털 솔루션.
‘스마트나비’는 △환자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환자 개별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디지털 토탈 플랫폼이다.
디오는 임플란트 시술 어시스트를 넘어 병원 운영, 환자관리까지 어시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치과 전용의 디지털 플랫폼이 출시됨에 따라 점차 디지털 도입률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외 치과병원에서 더욱 빠르게 디지털을 세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나비’ 기능 중 최초 공개 당시 가장 큰 호평을 얻었던 ‘환자 시술 어시스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음성으로 자동 안내함으로써 시술의 정확성, 편리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닝 과정에서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치과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임플란트의 위치 수정을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주문 순간부터 시술이 끝나는 순간까지 치과의사와 플래너 간의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기능은 디오가 진행해 온 3만여 건 이상의 DIOnavi 임상데이터 및 해당케이스, 유사시술 동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치과의사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드릴링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으로 자동 제작할 수 있으며, ‘환자 개인의 이력 관리 DB’ 구축, ‘주문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김진백 사장은 “‘스마트나비’는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를 더 쉽고 빠르게 완성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전세계와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스마트나비’를 통해 치과병의원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기술을 보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정보
제조원 ㈜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