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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SIC invent Asia-Pacific SICvantage® max / P2F Abu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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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SIC invent Asia-Pacific SICvantage® max / P2F Abutment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3.05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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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강도 구현

SICvantage® max 임플란트 시스템은 개발단계에서 최대 기계적 안정성을 갖출 것, 사용상 편리성 제공 및 임상적용 범위의 확대 등을 고려해 탄생했다. 

SICvantage® max는 △2.8° cone angle의 self-locking inner Morse taper connection △임플란트 식립, 어버트먼트 위치설정 및 정밀인상 채득 시 유용한 4개 홈이 있는 ‘Swiss Cross Technology® ’(특허출원)인덱스 △트랜스퍼 키 불필요 △수년 후 어버트먼트를 풀어도 임플란트에서 안전하게 분리가능 △3.0mm 직경 임플란트 라인업 △탁월한 기계적 안정성 등이 장점이다. 

‘SICvantage®’는 기존 어버트먼트들과 Morse Taper의 각도가 다르다. 대부분의 어버트먼트 스크루는 테이퍼 각도가 5이상이면 Self-locking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전량 어버트먼트 스크루를 체결한다. 또한 어버트먼트 스크루가 오랫동안 측방압에 노출되면, 픽스처 내부의 스크루 홀에 변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SICvantage®’의 경우 Morse Taper 2.8로 풀림 현상을 대폭 감소시켰고, 기존 conical 방식의 문제점인 ‘Sinking’을 근본적으로 방지한다. 식립 후 장기간이 지나도 내부 손상 없이 어버트먼트만 간단히 교체할 수 있으며 기공 과정의 ‘Transfer key’가 필요 없는 점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EN ISO의 테스트를 거쳐 정적 파괴하중과 피로파괴의 최대값을 구해 안정성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SICvantage® 임플란트는 3.7mm이상이면 구치부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인증을 통과했다. 

힐링 어버트먼트에서 최종 보철까지
P2F Abutment

SIC P2F 어버트먼트는 Provisional 2 Final의 의미로, 힐링 어버트먼트 역할에서 최종 수복물까지 적용할 수 있는 어버트먼트 시스템이다.

개발자인 Dr. Galip Gurel은 최종 보철물의 심미적 성공은 치은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점에 착안, 연조직을 지지할 수 있는 P2F 어버트먼트를 고안했다.

P2F 어버트먼트는 3가지 기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형태별로 2가지 치은 높이를 보유하고 있어 임시수복물이나 브릿지 제작에도 활용가능하다. 또한 SIC CEREC 본딩 베이스에 딱 맞게 끼워 맞출 수 있어 시멘트가 필요 없다.

최종보철 수복 시 P2F 어버트먼트에 크라운을 시멘팅하여 사용하거나 P2F 어버트먼트를 분리한 후, 최종 수복물은 CAD/CAM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도 있다.

P2F는 인체 사용에 제한 기간이 없는 하이테크 소재인 PEEK-OPTIMA®를 사용해 영구적인 임플란트 치료에 적합하고 연조직과의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다.

또한 최고수준의 심미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연조직 지지를 제공하므로 임시보철물에서 최종 보철물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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