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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Breath 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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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Breath Mentor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03.0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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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환자 위한 획기적 솔루션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소장 정지영)의 코골이 방지 구강내장치 ‘Breath Mentor’가 코골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Breath Mentor’는 하악을 전진시켜 기도를 확보하는 작용기전의 수면무호흡·코골이 방지 구강내장치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에서도 특허등록을 마치며 전 세계적으로 제품의 진보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또 기존의 무호흡 코골이 방지장치에서 두께를 줄여 제작된 슬림버전은 줄어든 공정만큼 더욱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와 임상가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 또한 더욱 저렴해져 경제성을 높였다.

이물감 줄여 환자 만족도 ‘UP’

기존 구강내장치의 경우 하악부와 상악부 양 옆에 철제 장치를 달고 스크루를 조정해 하악을 앞으로 당기며 기도를 넓히는 원리로 작동한다.

그러나 이 경우 양쪽 철제 장치로 인해 구강내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불편한 측방 운동, 걸림 장치가 없어 입이 벌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Breath Mentor’는 장치 구조를 단순화 해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장치 구조의 단순화는 환자의 이물감을 현저히 줄여주고, 장치를 장착하고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잘 때에도 장치로 인한 협점막 손상 가능성이 매우 낮아 환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하악이 분리된 한 쌍으로 하악의 전방 이동을 하나의 스크루로 조절할 수 있어 구강내장착은 물론 조절이 매우 쉽고, REM 수면 중 일어날 수 있는 이갈이를 고려해 측방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기존의 장치와는 달리 부피가 콤팩트하고, 착용감이 향상되도록 설계됐으며, 장치 밖은 단단하고 내면은 소프트한 Dual Plate로 제작돼 있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Breath Mentor’는 상하악 걸림 턱에 의해 자동으로 잠기며, 만약 입 벌림을 원한다면 하악을 약간 전진시키는 동작으로 간단히 입을 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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