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신구덴탈, 베이직 에코, 사일런트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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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신구덴탈, 베이직 에코, 사일런트 콤팩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05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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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경쟁력 올리는 시크릿 아이템

㈜신구덴탈의 샌드블라스터 ‘베이직 에코’는 치과에서 직접 보철물에 샌드 블라스팅을 시행해 치아와 보철물의 결합력을 높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보철물에 정교한 샌드 블라스팅

보철물과 교정 브라켓의 조기 탈락은 임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로 보철물이 조기 탈락하면 환자들도 불편하지만, 임상가도 처음 계획한 대로 치료를 진행할 수 없다. 특히 지르코니아는 원래 표면이 매끄러운 소재여서 접착 전 내면 처리를 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에서는 보철물을 거래하고 있는 치과기공소에 보내기도 하지만, 보철물을 다시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일부 치과에서 사용하는 유니트체어에 연결한 핸드피스형 샌드블라스터는 분사 초점이 정확하지 않고 세기나 압력도 일정하지 않아, 최근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재료 특성에 맞춘 일정한 거칠기의 표면 형성도 힘들고, 보철물에 손상을 내기도 하고, 보철물 재접착 시 내면의 템포러리 시멘트나 브라켓에 남아있는 본딩제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힘들다.

신구덴탈의 샌드블라스터 ‘베이직 에코’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체어 옆과 같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교정치과에서는 브라켓의 시멘트 제거, 지르코니아를 많이 사용하는 치과에서는 시멘트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단계 등 다양한 재료에 맞게 분사 세기를 조절 할 수 있어 치과기공소는 물론 치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직 에코’에는 제조사인 ‘렌퍼트’가 자랑하는 ‘퍼펙트 뷰’ 콘셉트로 음영이 지지 않는 LED 램프를 통해 실시간으로 또렷하게 보철물 내면의 거칠기를 확인하면서, 정확한 분사 초점과 균일한 분사력을 통해 정교한 블라스팅이 가능해 보철물의 손상 없이 내면에 균일한 표면을 만들어 조기 탈락을 예방하고, 보철물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직 에코’ 안에서 대부분의 보철물 수정과 연마가 가능해 치과 진료실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공기와 연마재를 최적으로 혼합하는 특수 믹싱 챔버로 연마재 비용을 최고 6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쾌적하고 청결한 진료실 구성

간단한 템포러리 제작 또는 개인 트레이나 덴처의 간단한 수정 등 치과 내에서도 기공작업은 빈번하게 이뤄진다.

치과 재료의 분진 등을 포함한 공기 중 오염물질의 크기는 약 1.1~2.1㎛로 미세해 환자와 의료진의 옷, 피부, 머리카락 등에 쉽게 접촉되고, 오염된 실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기공 작업실에 설치할 수 있는 집진 시스템으로 별도의 중앙 집진 설비를 설치하거나 집진기 없이 일반 청소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집진기를 설치하더라도 필터가 없는 집진기는 분진은 집진 되지만 미세먼지를 거르지 못해 작업환경이 오염될 수 있다.

신구덴탈의 ‘사일런트 콤팩트’는 모든 샌드블라스터나 집진 박스에 결합해 사용 또는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집진기로 M클래스의 필터를 기본 장착해 미세 먼지를 99.9%까지 걸러줘 청결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준다.

또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치가 용이하고 소음이 적어 편안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먼지가 모이는 더스트백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유지비용이 적다.

특히 ‘사일런트 콤팩트’는 챔버형 샌드블라스터 ‘베이직 에코’와 환상의 조화를 보여 샌드블라스팅은 물론 템포러리 제작이나 덴처 수정 시 분진 날림 없는 집진 작업 시스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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