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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한일치과산업㈜, 돌체와 한일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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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한일치과산업㈜, 돌체와 한일세븐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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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품격 높이는 명품 아이템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돌체(DOLCE)’는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다.

치과 내 공간 활용 극대화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의 대명사이자 치과진료 봉사의 필수품이 된 한일치과산업 ‘블랙박스(BLACKBOX)’가 외부에서 주로 사용된다면, ‘돌체’는 실내에서 사용되도록 제작된 치과진료장비이다.

‘블랙박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출시된 ‘돌체’는 치과용 유니트체어에서 환자용 체어만 빠져있는 ‘치과 유니트’로 치과 내 응급장비나 빈 공간 활용에 최적의 진료 장비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과 내 기계실이 고장과 같은 문제로 콤프레셔와 센트럴 베큠을 가동 할 수 없을 경우 ‘돌체’에 물을 채우고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치과진료가 가능하며, 대형병원 수술실 등 치과장비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는 공간이 협소해 유니트체어를 설치할 수 없는 공간이나 빈 창고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공간에 돌체를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유니트체어를 추가로 설치하려면 배관공사가 필요하지만 ‘돌체’는 배관과 상관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돼 진료 효율성을 높여준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치과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있거나 원장실에 유니트체어를 설치하고 싶은데 배관 공사로 인해 망설이고 있다면 이동용 치과진료장비인 돌체가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유니트 체어의 아름다운 변신

한일치과산업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한일세븐’은 티슈홀더와 보조 테이블, 종이컵 홀더를 갖추고 있는 기능성 유니트 브라켓이다.

다양한 기능은 물론 매끄럽고 부드러운 곡선, 깨끗한 흰색 바탕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강렬한 포인트 라인으로 꾸며진 ‘한일세븐’은 낡은 유니트체어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진료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환자가 유니트체어에 누웠을 때 보이는 한일세븐의 하단부 디자인은 둥글둥글한 모습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한일세븐’은 사용하는 티슈 높이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한일세븐을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단으로 티슈를 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낮게 출시된 티슈나 벌크 타입으로 판매되는 티슈를 사용하면 된다.

또한 일반적인 높이의 티슈를 사용할 경우, 위쪽으로 티슈를 뽑아 사용하고 상단의 덮개 부분을 티슈의 뒤쪽으로 고정해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한일세븐’은 간단하게 나사만 조여 고정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고정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나사 구멍을 가려주는 커버로 디테일까지 신경 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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