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2017 핫브랜드] 라인치과기공㈜-심미보철물 루미네이트·포피스·바이오세라
상태바
[2017 핫브랜드] 라인치과기공㈜-심미보철물 루미네이트·포피스·바이오세라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2.1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치아 부럽지 않은 우수한 보철물

최근 고도의 심미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환자들의 높아지는 기대치에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수복물은 환자의 니즈에 적합한 재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러나 심미성만 추구하다 보면 기능이나 강도면에서 원하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라인치과기공㈜는 심미성과 기능이 우수한 ‘루미네이트’와 ‘포피스’, ‘바이오세라’ 등의 보철물을 주력 품목으로 제작해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루미네이트
라인치과기공㈜의 ‘루미네이트’는 전치부가 깨지거나 심하게 변색, 돌출됐을 때 비교적 간단하게 심미적인 전치부를 만들 수 있는 기공물이다.

기존 라미네이트의 두꺼운 두께로 도자기 색이 나는 것과 달리 ‘루미네이트’는 얇은 두께와 투명한 빛으로 자연스러운 치아색상을 나타낸다.  

특히 지대치와 본딩이 주로 에나멜 층과 이뤄지기 때문에 지대치와 세팅을 한 후에는 깨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

‘루미네이트’ 자체가 매우 얇기 때문에 지대치에 풀 세팅이 된다면 전혀 움직임이 없으며, 시술 후에는 투명한 빛이 나 치아색상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어 심미적이다. 

또한 치아를 전혀 삭제하지 않거나 매우 소량의 삭제만을 함으로써 나중에 ‘루미네이트’를 제거하더라도 기존 치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시린 현상도 없으며 치료 시간도 짧다.

포피스

포피스는 ZrO2와 LS2를 Press방식으로 화학적, 물리적, 기계적 결합력으로 두 소재를 일원화시켜 자연치와 가장 비슷한 구조로 만든 All-Ceramic 보철물이다.

‘포피스’의 안을 살펴보면 지르코니아 Core와 지르코니아 Face, 지르코니아 Liner가 겹겹이 쌓여져 있으며, 보철물 겉을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가 감싸고 있다. ‘포피스’는 높은 심미성을 보이면서도 뛰어난 기계적 성질과 보철물 안에 결합된 지르코니아의 높은 굴곡강도와 겉을 감싸고 있는 리튬 디실리케이트의 460MPa 굴곡 강도로 파절의 위험성을 없애고, 풀마우스 보철에 더욱 정밀한 기능적인 교합과 심미를 재건해낼 수 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과잉경쟁 체제에 따라 치과에서 환자를 위해 더욱 차별화된 진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Bio-Bone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근접한 리튬디실리케이트로 구성된 ‘포피스’는 생체 친화 재료와 CAD/CAM 기술의 정밀함이 더해져 브릿지와 임플란트 보철 등에서 내구성과 심미성 모두 충족 시켜 줄 미래 보철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이오세라 인레이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를 사용한 라인치과기공㈜의 ‘바이오세라 인레이’는 다양한 범위에서 시술이 가능하며, 전용 프레싱 퍼니스를 이용해 고온, 고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마진 적합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인거트를 이용해 제작되므로 쉐이드가 구강 내와 유사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인레이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변색이 많아 잘 깨지거나 대합치가 포세린인 경우에는 많이 닳기도 한다. 그러나 ‘바이오세라 인레이’는 우수한 내구성과 프라그 침착이 없어 2차 우식 가능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특히 와동이 넓은 케이스의 경우 골드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고, 평균 수명이 10년 이상이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대부분의 개원의들은 세라믹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오세라 인레이’는 점점 높아지는 환자들의 눈높이와 심미적 요구를 맞추고, 치과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보철 시스템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