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내원을 꺼리는 많은 환자들은 마취 통증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로벨 코리아는 마취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술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취를 할 수 있는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QuickSleeper5’를 선보였다.
로벨 코리아㈜가 출시한 ‘Quick Sleeper5’는 환자의 편안한 치료를 위해 개발된 ‘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골수강 내 마취 시스템’이다.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단 가장 가까운 해면골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는 마취법으로, 다른 마취법에 비교해 휠씬 효과적이며 안전하다.
특히 피질판이 두꺼운 하악 구치부 마취도 효과적이며, 해면골 내 포르크만관과 하버스관을 통해 마취제가 확산되기 때문에, 설측이나 구개측의 추가적인 마취가 필요 없다. 또한 통증이 없고 안면 연조직 마비 현상이 없어 환자에게 더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할 수 있어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골수강 내까지 마취가 가능한 로벨 코리아의 ‘QuickSleeper5’는 특수바늘과 자동주입 기능으로 주사바늘이 뒤틀리거나 마취제가 새는 현상 없이 단 한 번의 주입만으로 최대 8개 치아가 즉각적으로 마취가 이뤄져 시술자가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다.
‘QuickSleeper5’의 특허 받은 주사바늘의 드릴식 회전 기능은 피질판에 쉽게 천공할 수 있도록 해주며, 골수강 내 마취를 빠르게 시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착치은 마취 시에도 통증 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피질골 천공 역시 쉽게 가능하다.
‘QuickSleeper5’는 마취제 주입량 조절로 마취 범위와 지속 시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주입 모드는 저속, 고속, 골내 등의 3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마취액의 주입량은 ‘QuickSleeper5’ 핸드피스 옆면에 표시돼 시술자가 주입량 및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QuickSleeper5’는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한 부품으로 제작돼 멸균이 가능하며, 멸균 후에도 제품 성능에 이상이 없다.
‘QuickSleeper5’의 우수하고 뛰어난 성능에 유저들의 만족도도 높다.
‘QuickSleeper5’를 사용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46번 쪽 한 번의 골수강 내 마취로 46, 47번 치아의 근관치료 및 45~47번 치아의 큐렛을 진행할 수 있어 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저들도 “매복치 발치 시, 블록마취 필요 없이 골수강 내 마취로 더 효과적인 마취를 할 수 있었다”, “치수염 환자의 경우, 마취가 되지 않아 곤란했던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골수강 내 마취는 즉각적인 마취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지 않게 됐다”, “안면 마비가 없어 양쪽 치아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환자의 불필요한 내원 횟수가 줄어든다” 등의 만족감을 보였다.
‘QuickSleeper5’를 이용한 골수강 내 마취는 마취제 카트리지를 감소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진료가 가능하다.
한 개원의는 “하악 구치부 발치나 임플란트 시술 시 마취제 카트리지 사용을 평균 2~3개 사용했다. 그러나 골수강내 마취는 1~2개의 카트리지만으로 더욱 뛰어난 마취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