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핫브랜드] ㈜디오-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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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핫브랜드] ㈜디오-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2.1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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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대명사 ‘우뚝’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는 올 한해 디오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우뚝 세운 일등공신이다.

‘디오나비’는 기존 가이드시스템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풀 디지털 방식으로,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 등 모든 면을 차별화하며, 누적 식립 10만여 홀을 돌파한 기록을 세워 무엇보다 2017년을 빛나게 장식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높은 정확성·믿을 수 있는 안정성

전 과정의 높은 정확성과 안정성은 디오가 ‘디오나비’를 자신있게 내놓는 이유다.

‘디오나비’는 In Put Data 진단에서 Out Put 제품 시술까지 전 공정이 디지털화돼 있다.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함에 따라 수술 전에 컴퓨터 3D 모의수술로 개인의 구강구조, 잇몸 뼈에 맞게 식립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빠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초기 드릴링의 정확성을 기본으로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적의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디오나비’는 2.0 이니셜 드릴 사용 시 전용 드릴 튜브를 사용해 드릴과 가이드의 접촉면적을 넓혀주고 밀착시켜, 더욱 정확한 패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드릴 길이는 5mm부터 구성돼 최초 드릴링 시 드릴과 가이드의 접촉이 먼저 이뤄진 다음 안정된 패스에서 드릴링을 시작할 수 있다.

전용 드릴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저속 드릴링(50rpm)을 권장하며 드릴링 구간마다 ‘디오나비’ 전용 실린지로 셀라인을 주입해 본히팅을 방지하고, 골와동 내 파티클을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드릴링 시에 주수를 하지 않아 술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어떤 케이스에도 ‘척척’

무엇보다 ‘디오나비’는 선택의 다양성도 꼼꼼하게 챙겼다. 디오에 따르면 폭넓은 라인업이 여느 가이드 시스템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디오나비’는 무치악, 상악동 거상, 발치 후 즉시식립 등을 비롯해 골폭이 좁은 케이스나 치간이 좁은 케이스,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하방 식립 후 즉시 보철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키트 구성은 바로 ‘디오나비’가 이 같은 맞춤형 식립 프로세스를 제시할 수 있는 이유.
스탠다드 임플란트 케이스의 ‘Master Kit’,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에서 사용되는 와이드 임플란트 케이스의 ‘Wide Kit’, 골폭이 좁은 케이스의 ‘Narrow Kit’ 등을 비롯해 Sinus에 최적화한 ‘Sinus Crestal Approach Kit’을 비롯해 이밖에도 무치악, 다수치아가 상실된 케이스에서 가이드의 고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Special Kit’ 등 다양한 키트를 갖춰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키트를 제공한다.

환자 체감 만족도 높아

환자들이 직접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것도 ‘디오나비’의 경쟁력.

기본적으로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 절개와 봉합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획기적으로 줄었다.

실제 디오나비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대부분이 “시술 시간이 단축돼 술자가 편리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저속 드릴링과 드릴링 중 주수를 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에 두려움이 많은 환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이처럼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치과는 소개 환자가 늘고, 치과 내 운영과 경영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디오나비’는 2014년 론칭한 이래 출시 3년을 맞는 올해 이미 도입치과 1천 곳을 넘어섰으며, 누적식립 10만여 홀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중 올 상반기에만 1만1천여 케이스 시술, 2만2천여 홀 식립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오 측은 “생산 측면에서도 디오나비가 영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디오나비를 필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계속 선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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