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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핫브랜드] 메디플러스-스마트 매칭 라이트 쉐이드라이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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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핫브랜드] 메디플러스-스마트 매칭 라이트 쉐이드라이트 플러스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2.12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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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구강내 촬영 ‘간편하게’

치과용 광학진단 장비 전문회사 메디 플러스가 선보이고 있는 ‘쉐이드라이트 플러스’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검진용 스마트 매칭 라이트.

특히 저렴한 가격은 몰론,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임상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의 특징으로는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 △원활한 환자상담 △쉐이드 감별(5500K) △미러링 기능 △구강검사 △어플 이용 △SNS활용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가볍고, 조작이 편리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때문에 여자치과의사들의 경우에도 스탭의 도움 없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해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 조명에 1000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결합되면 최적의 임상 사진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자연광원(5500K)을 구현하기 때문에 다른 조명이 없이도 어두운 구강 내 깊숙한 곳까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색조 선택이 가능하다. 색조 선택 후에는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기공소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750Lux(중간밝기)에서는 명암과 채도 구분이, 1500Lux(밝은밝기)에서는 색상 구분이 용이하다. 이때 두 단계의 조명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1500Lux 조명만 활용하면 된다.

또한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통해 환자의 구강 내부를 촬영한 뒤 치과의 모니터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대형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고, 추천 또는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PC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또 환자가 원할 경우 Wi-Fi가 안 되는 환경에서도 3G 또는 LTE로 전송이 가능하다. 

[유저 인터뷰]미소지음치과 천형수 원장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됐어요”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강 내 촬영사진은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Wi-Fi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환자에게 즉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와의 소통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스마트폰 촬영을 취미로 즐겼던 천형수(미소지음치과) 원장은 ‘쉐이드라이트 플러스’ 초창기 유저로 현재까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그가 ‘쉐이드라이트 플러스’의 장점으로 꼽은 것은 환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

천 원장은 “스마트폰에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장착해 촬영한 뒤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직접 연결해 스마트폰의 스크린이 라이브로 재현하는 기능인 미러링 스크린을 활용하며 큰 화면으로 환자의 구강 내 사진을 보여줄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무선마우스를 이용해 촬영한 화면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저장이 가능함에 따라 환자 또는 보호자와 손쉽게 소통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천 원장은 ‘쉐이드라이트 플러스’의 뛰어난 화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마트폰에 LED 광원을 장착함으로써 1000만 화소가 넘는 화질로 촬영이 가능해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면서 “또 비용이 저렴하며, 업그레이드 비용 등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천 원장은 “우리치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광학장비 중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은 편리하고 유용한 스마트폰 광학”이라면서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최근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해지고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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