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핫브랜드]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수면무호흡·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 Breath 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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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핫브랜드]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수면무호흡·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 Breath Mentor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2.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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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코콜이 솔루션으로 ‘각광’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소장 정지영)가 개발한 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 ‘Breath Mentor’가 코골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 특허등록 ‘완료’ 글로벌 경쟁력 ‘UP’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에서도 특허등록을 마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Breath Mentor’는 더욱 슬림해진 두께로 환자와 임상의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무호흡 코골이 방지 장치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기존 장치보다 두께를 줄여 슬림하게 제작된 ‘Breath Mentor’는 줄어든 제작 공정으로 가격 또한 더욱 저렴해졌다.

기존 구강 내 장치는 하악부와 상악부 양 옆에 철제 장치를 달고 스크루를 조정해 하악을 앞으로 당기며 기도를 넓히는 원리로 작동한다.

그러나 양쪽 철제 장치로 인해 구강 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불편한 측방 운동, 걸림 장치가 없어 입이 벌어지는 등의 단점이 존재했다.

단순한 장치구조 이물감 ‘DOWN’
‘Breath Mentor’는 기존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장치구조를 단순화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이같이 단순화된 장치는 이물감을 현저히 줄여주며, 장치 장착 후 옆으로 누워 잠을 자더라도 장치에 의한 협점막 손상 가능성이 매우 낮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상하악이 분리된 한 쌍으로 하악의 전방 이동을 하나의 스크루로 조절할 수 있어 구강 내 장착과 조절이 매우 쉽다.

‘Breath Mentor’는 상하악 걸림 턱에 의해 자동으로 잠기며 입 벌림을 원한다면 하악을 약간 전진시키는 동작으로 간단히 입을 벌릴 수 있다. 또한 REM 수면 중 일어날 수 있는 이갈이를 고려해 측방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지영 소장은 “‘Breath Mentor’는 기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환자와 임상의 모두에게 부담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다”면서 “또한 장치 밖은 단단하고 내면은 소프트하게 제작돼 착용감이 우수해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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