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부스서 핸즈온 및 강연 진행 뜨거운 호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12~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IDS 2019’에 참가해 전 세계에서 치과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스템 브랜드와 우수한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오스템은 지난 IDS 2017 전시회 대비 두 배 가까운 52개 부스 규모로 진행했으며, 행사시간 동안 오스템 부스에는 약 1만3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에서 오스템은 디지털 제품을 비롯해 임플란트, 미백, 의약품, 재료, 의료장비 등을 소개하고 핸즈온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 오스템 디지털 전문 부스는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오스템은 디지털 전문 부스에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를 비롯해 구강스캐너 ‘Trios3’, 밀링머신 ‘OneMill 4x’ 등의 주력 제품으로 전시했다. 아울러 전시 현장에서 디지털을 주제로 미니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Dr. Marco Tallarico(이탈리아)가 ‘The accuracy of next generation of guided surgery’ 강연을, Dr. Nicolas Widmer(스위스)는 ‘Guided Surgery Demystification’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Rebirth of OSSTEM Multi Abutment from Analog to Digital’을 주제로 실제 임상증례를 통한 강연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디지털 부스를 찾은 한 참가자는 “디지털 제품이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정확, 신속, 편리함”이라며 “오스템 제품은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시술까지 손쉬운 연계로 기존 시술 대비 안전하고 빠르면서도 편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할 것 같다”고 연신 제품에 대해 감탄을 쏟아냈다.
이번 전시에서 오스템의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문의도 꾸준히 이어졌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주력제품인 ‘TSIII BA’와 ‘TSIII SOI’를 비롯한 픽스처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122 TAPER KIT’, ‘485 KIT’ 등 각종 KIT도 함께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전시부스에 마련된 핸즈온을 통해 용도에 따라 시술이 가능한 임플란트 라인업과 정확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는 각종 KIT를 접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아울러 ‘BeauTis Light’, ‘쿨가글’, ‘Vussen’ 등 미백제품들과 ‘리도카글액’, ‘리도카겔’ 등 의약품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으며, 유니트 체어 ‘K3’와 덴탈CT ‘T1’, 구강카메라 ‘SNAP’ 등도 장비를 시연해 본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도 만들었다. 오스템은 부대행사 중 하나로 한국 전통 민속놀이 투호, 제기차기 코너를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체험을 위한 대기줄까지 이어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IDS를 통해 ‘OneGuide’를 비롯한 디지털 치료 프로세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면서 “오스템의 임플란트, 의료장비 등과 함께 ‘디지털 리더 기업’으로의 위상을 구축해 나가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