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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하스, 덴탈 소재 전문 기업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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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하스, 덴탈 소재 전문 기업 입지 다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3.26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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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 신뢰 ‘UP’

㈜하스(대표 김용수)가 이번 ‘IDS 2019’에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인 ‘Amber Mill’ 블록 등 다양한 보철물 소재를 선보이며 덴탈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하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회사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를 포함한 글라스 세라믹 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하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밀링용 블록 ‘Amber Mill’은 Nano 사이즈의 lithium­disilicate 결정 구조로 구성된 소재로 우수한 물성을 구현한다.

참관객들은 ‘Amber Mill’의 우수한 그라데이션 효과로 별도 색조작업 없이 글레이징만으로 완성한 보철물이 뛰어난 심미성을 보인다는 점에 매료됐다.

김용수 대표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Amber Mill’은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이지만 타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와 달리 밀링 후 열처리 온도에 따라 투명도가 달라지는 등 독특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하스는 조만간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 소재로 큐브 블록이 아닌 디스크 타입의 소재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스는 이번 IDS에서 별도로 ‘2019 HASS & ME’ 행사를 열어 하스의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대해 전 세계 치과계 경향을 듣고, 파트너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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