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인쇄시스템 눈길 끌다
(유)이보클라 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IDS 2019’에서 새로운 3D 인쇄시스템 ‘PrograPrint’를 선보이며 1만5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보클라는 이번 IDS에서 ‘PrograPrint’를 비롯해 지르코늄 옥사이드 ‘IPS e.max ZirCAD MT Multi’와 ‘IPS e.max ZirCAD Prime’와 수복 시스템 ‘3s Power Cure’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보클라의 ‘Progra Print’는 이번 ‘IDS 2019’에서 최초 공개한 제품으로, 자동 재료 인식과 직관적인 조작이 특징인 3D 프린팅 장비다.
‘PrograPrint’는 고정밀 프린터와 ‘PrograPrint PR5’을 핵심으로 하며, HLP(Homogeneous Light Processing) 기술이 균일한 광 출력을 가능케 해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또한 ‘PrograPrint’는 뛰어난 사용자 친화성으로 프린트모델과 스플린트에 사용이 가능하며, 고품질 광중합형 재료를 사용한다.
이보클라는 전시에서 ‘PrograPrint’를 시연하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보클라의 혁신적인 올 세라믹 수복 시스템 ‘IPS e.max’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치과산업에서 디지털 공정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보클라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