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9]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및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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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및 신제품 출시
  • 정동훈 기자
  • 승인 2019.03.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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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리더 입지 다진다

스트라우만 그룹이 ‘IDS 2019’에서 브랜드 및 파트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BLX, SNOW 임플란트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프랑스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Anthogyr사에 대한 지분을 기존 30%에서 완전히 소유하고, 독일의 파트너인 MEDENTiKA의 소유 지분을 51%에서 91%로 늘렸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은 국내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주)메디트와 계약을 체결해 스트라우만 그룹에 공급되는 랩 스캐너는 스트라우만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임플란트 신제품은 BLX 임플란트로 완전 테이퍼형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스트라우만의 입증된 Roxolid 재질과 SLActive 표면처리 기술이 결합돼 모든 치료 프로토콜에 작합한 심플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BLX 임플란트와 함께 임플란트 드릴인 VeloDrill도 출시했다. VeloDrill은 발열 감소와 높은 안정성, 시간 절약이 장점이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세라믹 임플란트 SNOW도 출시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파트너인 Z-Systems가 개발한 SNOW 세라믹 임플란트는 디지털 워크 플로우 및 생체 재료 솔루션이 지원하는 광범위한 세라믹 임플란트 옵션을 제공된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0년에 출시 예정인 중증 상악 위축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접합 임플란트 시스템을 출시하고, 치과 의사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강 스캐너 Virtuo Vivo도 출시했다. Virtuo Vivo는 파우더 프리, 컬러 스캔의 고속 스캐너로 오토 클레이브가 가능한 이동식 핸드피스형 제품이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이번 IDS 2019에서 3shape가 론칭한 TRIOS 4의 공동 브랜드 버전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스트라우만 그룹이 선보인 교정, 예방, 임플란트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스마트폰, 태블릿 기술이 통합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인 DenToGo와 같은 디지털 솔루션 제품군을 IDS 전시장에 마련된 DenToGo 가상 클리닉 트럭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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