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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디오, ‘UV ActivatorⅡ’ 단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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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디오, ‘UV ActivatorⅡ’ 단 20초!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3.26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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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도기업 입증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19(이하 IDS 2019)’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IDS 2019’는 전 세계 60여 개국,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60개국에서 15만 명 이상의 치과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 및 학술행사로,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부스 강연을 비롯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디오의 ‘UV ActivatorⅡ’는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호평과 함께 ‘IDS 2019’에서 전시된 디지털 솔루션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혔다.

기존 시스템인 ‘UV Irra-diation Time’의 20분도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평가됐지만, ‘UV ActivatorⅡ’는 UV 광선 투과흡수 및 손실을 완벽하게 보완, 해결해 시간을 20초대로 줄이는 획기적이고 범접할 수 없는 기술혁신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와 환자상담 VR Zone 등이 마련돼 참관객들이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디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디오는 3D 프린터 ‘DIO PROBO’로 출력한 개인 초상화 프린팅을 참관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기술혁신과 이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UV ActivatorⅡ’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술이 집약돼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며 “고객들이 치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중 디오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주와 27개국, 43개 업체와 딜러십 신규 상담을 진행해 해외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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