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력 알린 ‘한류 전도사’
㈜dxm(대표 정두락)이 ‘IDS 2019’에서 구강카메라 ‘HAWK ZERO’를 선보여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HAWK ZERO’는 피사체에 아무리 가까이 대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기존 구강 카메라는 환부를 촬영할 때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했기에 카메라가 흔들릴 수밖에 없어 촬영 시 어려움이 많았다.
dxm의 구강카메라 ‘HAWK ZERO’는 환부에 직접 접촉한 상태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오히려 피사체에 가까울수록 확대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시술뿐 만 아니라 환자 상담용으로도 유용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두락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8mm의 카메라 팁을 가진 ‘HAWK ZERO’는 환부에 카메라를 접촉한 상태에서 바로 찍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동영상 저장도 가능해 수술 리뷰 및 세미나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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