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 13일 단국대학교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주 연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전공의 전원과 본과 4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해 치주 전반에 대한 이론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치주 총론과 치주 판막술 △근단변위 판막술 △GTR △FGG △CT Graft △치근 피개술 △잇몸웃음 교정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고, 가지와 돼지 턱뼈, JCP 치주 모델을 이용해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곧 치과의사가 되는 졸업반 학생들의 치주 임상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강의가 주로 진행됐으며, 연수회 후 강의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

로벨코리아가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Dr. Couillet 초청 LOKKI YAP 레이저 론칭 10주년 기념 ‘제24회 SAVETOOTH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로벨코리아의 'LOKKI YAP 레이저'의 International lecturer인 Dr. Couillet가 연자로 직접 나서 치주와 근관의 레이저 임상에 대한 모든 팁을 전달한다. 연자는 치주 임상가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부터 치조골 재생, 치주 포켓의 멸균치료, 치근 이개부, 치은절제술, 치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과장 신현승)과 단국대 치주과 의국동문모임(회장 김남윤, 이하 단주회)이 지난 19~21일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발표회 및 Paolo Casentini 교수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박정철 교수가 특강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서 ‘치주적인 위험요소 평가: 두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획일화된 치주치료보다는 유전적, 환경적 요소에 대한 중요성, 위험요소 분석과 함께 개개인에 맞춘 환자 맞춤식 진료와 유지관리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증례발표회에서는 강대영 전공의와 송민중 전공의가 수련기간 동안 진료한 케이스를 소개하며, 수준 높은 증례를 발표했다.정진형 명예교수는 “치주과 의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보람을 느끼는 임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법과 대응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구기태 교수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 연수회가 오는 4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열린다.구기태(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에서 Peri-implantitis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특히 치료법과 수술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주위염

지난해 하반기 앵콜강연 요청이 쇄도할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킨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Ⅰ’에 이어 ‘치주시대 Episode Ⅱ’로 임상가들을 다시 찾는다.오는 27~28일 양일간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연세치대)이중석(연세치대) 교수와 신현승(단국치대)조인우(단국치대) 교수, 차재국(연세치대) 교수 등 5명의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선보인다.㈜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치주시대 Episode Ⅱ’ 세미나는 ‘치주시대 Episode Ⅰ’의 기본모토였던 ‘테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부산에서도 마련된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다음달 19일 ‘2016 Geistlich Special Lecture Busan’을 디오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강연회에는 이탈리아 밀란 치과대학 Paolo Casentini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조능 보존술에서 즉시식립에 이르기까지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다룬 강의를 펼칠 예정.‘Modern Management of the Post-extractive Site from Ridge Preservation to Immediate Im

감염된 형태의 발치에 대한 처치법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는 핸즈온이 열린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16일 서울 본사 세미나실에서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핸즈온을 개최한다.‘구기태 교수의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소주제로 한 이번 핸즈온에서 구 교수는 △감염된 발치와가 무엇인가 △재미없지만 알아야 하는 발치와 지난 이야기(발치와 Biology/ 간단하고 쉽게 감염발치와 치료법, 감염부위 처치법, 감염부위 이식 후 연조직 처치법, 감염발치와 염증

조직재생의 최신지견을 총망라한 ‘Osteology 국제 심포지엄’이 내년 전 세계 임상가들을 찾는다.3년마다 열리는 Osteology 국제 심포지엄은 내년 4월 21~23일 모나코에서 막을 올린다.‘재생치료에서 Why와 How를 배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일간 85명의 세계 저명 연자들이 그간의 연구와 임상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심포지엄은 상호 대화형의 세션, 혁신기술과 개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약 20개의 워크숍과 3개의 새로운 임상술기과정으로 이뤄져 기대를 모은다.특히 한국에서는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실전 치주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신흥이 주최한 이번 연수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에서 진행됐다.매 세미나마다 체계적인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이번에도 등록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연수회의 명성을 입증했다.이번 세미나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병원)·이학철(서울A치과) 원장 등 개원의를 비롯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재생 테크닉을 총망라한 세미나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치료’를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많은 임상경험과 명쾌한 강연으로 주목받는 국내 임상가들이 총출동해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를 부여하는 쟁쟁한 강연들이 상당수 겹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려 200여 명에 이르는 개

난치케이스, 감염발치와 처치, Crestal Sinus Augmentation 등 개원가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다음달 6일 코엑스 402호 컨퍼런스룸에서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테크닉’을 주제로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난치케이스, 감염발치와 처치 등의 고민을 해결함에 따라 환자를 만족시키고, 신뢰를 쌓아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정확한 치료방법과 재료 사용으로 재수술없이 경제적으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지난 15일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공보의 대상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 수술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치주과학회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순호, 이하 대공치협)의 MOU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조기영 회장은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해 고생할 전공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학회는 공보의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잇몸의 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대공치협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자로 나선 민경만 공보이사와 실습을 맡은 이동운 공보이사는 프리젠테이션 강연과 라이브로 선보이는 Pig jaw 실습를 통해 치주수술과 치주질병, 임플란트를 더욱

㈜덴티움이 지난 6일 ‘함병도 원장 Perio Surgery Course’를 마무리했다. 함병도 원장의 Perio Surgery Course는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는 코스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에 이르는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하고, 치주, 임플란트, 교정, 잇몸 성형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지난 9월 11일부터 총 6회차에 걸쳐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코스에서도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은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두루 짚고, 매회 연자의 데모 실습과 실제 치과에서의 실습을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고,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안한 재생치료 테크닉을 총망라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6일 코엑스 402호 컨퍼런스룸에서 GBR과 발치와 처치, Sinus Augmentation 등을 다루는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테크닉;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로라하는 국내외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트렌드와 재생치료분야 연구결과 등을 소개한다.먼저 Dr. Niklaus Stiefel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제55회 학술대회’를 열어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학술대회는 비전공자와 전공자가 쉽게 익힐 수 있는 전통적인 치주술식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강연 등이 진행됐다. 먼저 Faculty Ⅰ·Ⅱ Session에서는 치주질환유전체에 대한 연구발표 강연을 비롯해 Histologic Analysis Using Micro-CT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펼쳐져 청중의 많은 질문 세례들이 쏟아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시작한 심포지엄 중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학회의 임원진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전통적인 치주질환의 연구와 치아동요도,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케이스 발표 등의 임상강연이 펼쳐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실습으로 배우는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가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신흥이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한 치주시대 연수회는 올해 초 시작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매 회 등록 조기마감을 기록할 만큼 신흥의 인기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치주시대 연수회는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치과치료’를 콘셉트로 흔히 접할 수 없는 치료분야를 다루고, 실습까지 진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임상적으로 매우 유익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이번 ‘치주시대 Episode I’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 55회 추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Periodontal Treatment My Way(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를 대주제로, 연자들의 임상을 토대로 독특한 케이스를 공유하고, 기본기를 전달하며 비전공자도 치주치료를 배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이용무 학술이사는 “‘나의 임상 경험’에 대해 회원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오리지널 치주치료를 되새기는 강연과 치주치료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디지털 임상 및 다양한 술

치과봉합술을 총정리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지난달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봉합술의 고급 테크닉을 익혀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졌다.술식, 부위별 적용법을 다룬 이론강연과 함께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모든 치과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해 보는 핸즈온 시간이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의 기본이 되는 Suture 테크닉을 심도 있게 다루며 무수한 임플란트 연수회와의 차별점을 만들어냈다. 핸즈온

지난 상반기 앵콜 강연 요청이 뜨거웠던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Ⅰ’으로 돌아왔다. ㈜신흥은 오는 17~18일 연세치대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치주시대 EpisodeⅠ’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주시대 Episode Ⅰ’은 김창성(연세치대) 교수와 이중석(연세치대)신현승(단국치대)조인우(단국치대) 교수 등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치주 연수회로 첫 회부터 높은 인기를 모아왔다.특히 이들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핸즈온 실습을 통해 테크닉을 더

빠르게 실전 치주감각을 익힐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17일 또다시 개원의들을 찾는다.이번 연수회는 내달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지난 3월에도 마련돼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연수회로, 이번에는 더욱 체계적인 강연과 실습프로그램으로 단장해 더욱 풍성한 학술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연수회에서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병원)이학철(서울A치과병원) 원장 등 임상을 탄탄히 해줄 개원의를 비롯해 신승윤(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