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오는 10월 13일(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옴니버스파크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상에서 맞닥뜨린 허들, 합리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가이번 학술대회는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술식인 ‘치과 임플란트’에 대해 자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황재홍 회장은 “치의들은 임상에서 많은 허들과 맞닥뜨린다. 그 허들은 환자가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술자 스스로 갖고 있는 허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술을 제공하는 것은 술자들의 몫이기에 저마다 다른 높이를 가진 허들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9월 12일 개최한 하반기 기자간담회에서 학회 역점 사업을 발표했다.먼저, 치주학회는 오는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를 대주제로,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종합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Shade Guide로 치과계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독일 VITA사의 Digital Dentistry Seminar가 지난 8월 31일 ㈜신흥 본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세미나는 “Innovations in Digital Laminate Technology/No-Prep and Minimally Invasive Techniques”를 주제로 VITA사의 Mark II(Feldspar Ceramic Blocs), Enamic(Hybrid Type Blocs 세라믹 86%, 레진 14%)을 사용한 임상 관련 케이스가 소개됐다.첫 강

2024년 하반기에 출범한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회장 안동길, 이하 부울경지부)가 지난 9월 7일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안동길 원장이 부울경지부 초대 회장에 선임됐으며, 안 회장을 비롯해 총 14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특히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김현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장, 김용덕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정복영 대한통합치과학회장 등 대한통합치과학회 중앙회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약 200여 명이 넘는 참

티에네스는 지난 9월 7일 티에네스 에듀센터에서 자체 개발 교정 진단용 SW ‘세라뷰’를 활용한 ‘SERAview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세라핀 유저가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천주희 원장(이을 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세라뷰 설명 및 효율적 검토 방법 ▲세라뷰 코멘트 작성 및 3D 수정 방법 ▲임상 증례 Review ▲세라뷰 hands-on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세라핀을 사용하며 쌓아온 노하우 공유와 세라뷰 증례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핸즈온 코스를

한국알프교정치과연구회(korean society of alf therapy 회장 이석초, 前 한국전신치과교정연구회)가 제 8차 심포지엄 및 hands on 코스를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LF의 창시자인 Dr. Nordstrom이 직접 내한하여 ALF Theapy의 핵심 원칙, 성장 발육에 따른 생체친화적 치료 전략과 ALF wire 기공제작, tongue tie 레이저수술법 등을 시연한다.ALF Therapy는 출생, 성장, 환경요소를 파악하고 환자의 안면두경부를 분석 진단후, 정상적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전성현, 이하 교류협회)가 8월 31일(토)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AI와 디지털 치과학 : 미래 치과진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AI와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을 접목한 강연과 실습으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동준 원장이 발표한 ‘디지털 변화의 최전선 : 치과 스캐너 총정리’는 치과진료실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어 황종민 원장이 ‘3D 프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계형, 이하 KSDO)가 9월 1일(일) 서울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Beyond limitation, Beyond discipline, Beyond technology’를 대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diret printed aligner, 디지털 시대의 TMD, Airway problem 치료법에 대해, 그리고 AI를 이용한 교정환자의 진단에 이르기까지에 대해’를 주제로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먼저 홍미희 교수의 ‘3D Direct Printed Aligners:

오는 10월 26일(토)과 27일(일) 양 일간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D.One 주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가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및 치과업계 실무진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All on D.1’을 대주제로 잡았다.이번 행사에서는 스크류리테인 어버트먼트 보철 소개와 특장점부터 CAM 분석 및 밀링머신과 색조 분석, 3D 프린팅 소재 기술과 디지털 치과 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강좌가 진행된다.먼저 치과의사 연자로는 최상윤 원장이 나서 ‘최상윤 원장의 임상이야기’ 강연을 통해 접착과 수복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오는 11월 24일(일)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송곳니’를 주제로 37주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심미치과학회는 8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강남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외 청곡상, 아너스데이 등 하반기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환 회장 외에 이동운 총무이사, 신정아 학술이사, 남궁철 재무이사, 강경미 공보이사, 오재운 총무실행이사 등이 참석했다.김진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동운 총무이사는 “10월 11~12일 홍콩 치과의사들을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일곤, 이하 광전지부)가 지난 9월 2일 ‘2024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진행했다.이번 학술집담회는 110명이 등록했으며,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교정과)이 ‘Correction of asymmetric occlusion by using TAD and pushing force’를 주제로 강연했다.이주영 원장은 “그동안 TAD(mini-screw)를 이용하면서 교정 치료가 크게 발전됐지만 일반적으로 TAD에 사용하는 당기는 힘은 주변 치아를 함입시키고 교합면을 기울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지난 8월 24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제1, 2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제1회 초음파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한 33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조용일 원장(울산웰컴치과의원)이 ‘턱관절 영역에서의 치과 초음파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 프롤로 주사요법’을 발표했으며, 오희정 원장(송파바른턱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안면 미용시술 시 초음파의 활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가 지난 9월 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진행한 ‘치료의 성패: 바이오필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와 지속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치과 개원가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이 공유됐다. 또 강연자들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팁과 해결책을 제시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임상과 경영, 일타쌍피 GBT’란 주제로 치주 치료와 임플란

최근 개원가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선보이며 임상 적용에서도 다양한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덴탈아리랑은 임상을 연구하는 모임인 DASS와 함께 개원가를 위한 특별임상 시리즈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을 만나 앞으로 펼쳐질 DASS 임상시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DASS 소개와 향후 임상을 소개할 필진들의 소개를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장호열치과를 운영중인 장호열입니다. 현재 임상에서 100%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하여 치

우리는 코로나 시절에 ‘재택 근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하여 절실하게 경험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대면 근무 환경은 원격 근무 환경으로 급격하게 돌변하기도 했습니다.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까지 모든 학교, 학원은 원격 수업이 일반화되었고 대기업들은 너도나도 재택 근무용 소프트웨어를 계발하여 실무에 적용시켰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원격 지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들의 주식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천정부지로 뛰어올랐습니다.어쩔 수 없이 대면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나와 타인의 공기를 차단시키는 장치인 마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오는 9월 22일(일) ‘프롤로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B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9년 차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이 전수하는 핵심 노하우를 골자로,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에 대한 정보에 대해 살펴보며 총정리할 예정이다. 연자로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을 비롯해 윤현옥 원장(우리치과), 조용일 원장(웰컴치과), 오희정 원장(바른턱치과교정과치과)이 강의하며, △턱관절장애의 진단·치료 △턱관절프롤로테라피 & 초음파 유도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오는 10월 5일(토), 6일(일), 19일(토), 20일(일) 4일간 ‘제9회 미니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5일과 20일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진행하며, 6일과 19일에는 송파구 문정동 소재의 덴츠플라이시로나 교육장에서 노하우를 전수한다.미니쉬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해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의 재료로 손상된 치아를 원래대로 복구하며, 미니쉬의 초정밀 가공기술과 접착기술이 기본이 되어 불필요한 치아 삭제 없이 앞니와 어금니를 포함한 전악수복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KALO, 회장 배기선)가 오는 10월 6일(일)부터 2024년도 제17회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핸즈온의 하이브리드 연수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10월 6일(일)부터 10월 27일(일)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온라인 줌 강의 4회와 11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대면 실습을 진행한다.2008년 제1회 연수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설측교정연수회는 원칙적으로 6번에 걸친 강의와 실습 모두 현장에서만 진행되어 왔다. 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