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30회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주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수련의들의 술기와 학술적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전공의 임상 증례발표와 학술특강으로 구성됐다.첫날인 26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치주과 전공의들이 ‘Basic periodontal therapy와 Interdisciplinary therapy’를 주제로 임상 증례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진(부산대치전원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가 ‘치주염 병인기전 및 다중 오믹스 기반 치주염 진단표지자 개발’을 주제로

가이스트리히가 주최하는 GBR 세미나가 오는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어떤 결손부도 해결하는 SIMPLE GB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통해 GBR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강의내용은 △확실한 성공의 길:GBR을 위한 defect 평가 △흡수성 콜라겐 membrane으로 Vertical Augmentation? △성공의 필살기:Minimal Incision & No Exposure Suture 등으로 구성돼 있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제30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6~27일 부산 벡스코에서 ‘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첫 날인 26일에는 정진(부산대치전원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중 오믹스 기반 치주염 진단표지자 개발’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Comprehensive Treatment for Teeth와 Implant 두 파트로 나눠 특강이 진행된다. 차현정(해와달연합치과) 원장과 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에서 주최하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19’ 학술회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다음달 26일, 서울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연조직 재생술의 A to Z를 알아보는 홍윤의(홍윤의치과) 원장의 ‘신뢰를 주는 치과 경영의 첫걸음, 연조직을 잡아라!’ 강연이 열릴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진다.홍 원장은 세미나에서 △GTR/GBR의 성공에도 꼭 필요한 연조직 재생술 △Keratinized tissue/Attached gingiva 증대법 △Peri-implantitis의 처치 △

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달 29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85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장섭(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Implant-Digital 시대에 Analogue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임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안정적 장기 예후를 위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제시했다. 또한 복잡하고 비싼 디지털 장비 없이 일상의 개업 임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보철 노하우를 다양한 임상 증례보고를 통해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정기총회에서는 이재목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2018년도 감사보고, 회무보고 및 재무보고가 진행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용무, 이하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주과학교실 창립 60주년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1959년 창립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치주과학교실은 3개 세대의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간 관계를 돈독히 하며 소통의 장을 이끌어냈다.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나만의 치료 전략과 제품 사용법’을 주제로 각각 3개 세대의 선후배 동문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서로 다른 업체 제품을 사용한 증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전 팀별로 논의를 거쳐 공유한 증례를 막내 세대 동문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 세션에서는 올해 2월 정년퇴임한 부산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 14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에서 2019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정택(연세치대) 교수와 조인우(단국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치과임상에서의 항균제 및 진통제의 선택’을 주제로 치과 치료 영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 및 진통제의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약물과 자신만의 프로토콜을 도표로 제시해 청중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조 교수는 ‘치근 피개술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환자의 치은 퇴축 양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술식의 종류와 각 술식의 단계별 요점을 상세하게 강연했다. 주로 사용되는 두 가지 술식의 과

“봉합이 이렇게 다양하고 중요한 것인지 처음 느꼈습니다.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임상가들의 적극 추천으로 지난 2015년 첫 세미나 이후 매년 등록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신흥의 스테디셀러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내달 6일 서울 신흥본사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4년 연속 등록 매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세미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올해도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매듭법과 봉합술을 다루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참여해 실전 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과장 신현승) 및 동문모임 단주회(회장 허윤준)가 지난달 16~17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도 전공의 수료기념 제4회 학술대회 및 단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60여 명의 동문이 참가하면서 학술대회 및 동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학술대회에서는 초청특강에 이어 전공의들과 토론 시간을 가지며 단국대치주과학교실의 진료 철학과 현재 트렌드에 맞는 술식에 대한 의견을 상호 공유했다.  이후 단주회 정기총회에서는 교실활동과 재무보고, 차기회장 선출이 진행됐다.회장임기 중 첫 번째 단주회 행사를 준비한 허 회장은 “전임 김남윤 회장님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해주셨기에 수월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해 12월 13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 3차 학술집담회 및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수환(서울아산병원) 교수와 신승일(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Diabetes and Periodontitis revisited’와 ‘Peri-implant soft tissue’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양방향성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점차 당뇨병을 비롯한 비감염성 전신질환의 관리를 위한 치주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교수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으며, 임상적 합병증과 관련해 다양한 임상증례로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달 1일과 15일, 학부생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핸즈온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개최했다.임플란트 실습은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온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의 임상 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신현승 교수,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 이성조 전임의 및 전 의국원이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본과 3학년 학생 59명이 참여하는 등 교과 외 과정임에도 열띤 학구열을 보였다.실습은 네오바이오텍이 지원한 임플란트용 모델과 재료를 이용해 모든 학생들이 임플란트 픽스쳐를 식립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특히 올해부터는 2회의 실습 모두 단국대학교 외래교수인 개원의들이 학생교육에 패컬티로 참여해 실습을 진행했으며, 실습 후 임상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후배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중부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2일 원광대학교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집담회에는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와 이재홍(원광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박 교수는 ‘Incision decision for precision’을 연제로 치주 상황을 고려한 GBR에 대해, 이 교수는 ‘에이즈와 치주질환’을 연제로 에이즈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임상적인 방법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지난 9일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 ‘김의성 교수의 엔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의 ‘적정기술 관점에서 보는 근관치료 그리고 근관치료의 시작’ 강연으로 시작했다.이어 김선일(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근관 성형 및 충전’에 대해 설명했다.오후에는 김의성 교수가 ‘개원가에서 치근단 수술’을 연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참가자들이 각각 준비해 온 치수강 개방된 발거치(소구치, 대구치)로 근관성형 핸즈온을 실시했다.

대한치주과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정철웅)가 지난 10일 조선대치과대학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는 130여 명이 참석해 ‘치주병 환자의 수복치료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연자로 나선 김성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치주치료에서 기능적인 고려사항을 네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해 제시했다. 특히 임상 증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치주질환을 갖는 환자에서 수복치료 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성세진(조선치대) 전공의가 ‘Regenerative Peridontal Therapy Using Allograft and EMD’를 주제로 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3회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NCD)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치주과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FDI 세계치주질환 선언에 호응해 만성전신질환과 그 위험인자를 공유하는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비전염성만성질환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치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NCD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컨퍼런스 강연에 앞서 양승민 연구이사는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에 대한 결과 보고’를 통해 NCD와 치주질환에 관련된 현황과 치주과학회가 NCD의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온 사업 등을 발표했다. 양 연구이사는 “WHO, FDI 등세계적으로도 NCD를 국가차원의 중요한 보건행정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치주과학회는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펼

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2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13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윤용심재용(경북치대) 선생이 각각 자가치아 이식술, 치근피개술에 대한 임상증례보고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서로 토의했다.이어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오픈 힐링 이용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했다.박 교수는 발치와에 골이식재 충전 후 콜라겐 막을 ‘Hidden X Suture’를 사용해 고정시키는 ‘오픈 힐링 치조제 보존술’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설명했다. 이 술식은 차후 발생할 수 있는 GBR과 상악동 거상술을 피할 수 있으며, 치은 이식술 없이도 각화조직의 양을 증대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30여 명의 공중보건치과의사 선생들을 대상으로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과 치조골 이식술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최영균)와 맺은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정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교육은 내년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한 홍보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직무교육에서는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GBR 술식에 대한 연수회’, 치주 및 치조골 이식술 관련 수술핸즈온, 잇몸의 날 행사와 관련한 대한민국 치주질환 현황, 행사 당일 강의내용 및 목적, 진행방식 등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달 25~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1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최성호 회장을 비롯해 치주과학회 이사진과 전공의 등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자의 건강과 수명을 지지하는 치주질환 예방의 진전과 전망: 치주질환 박멸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최고령화 사회에 처한 일본 국민의 건강 및 보건을 위해 다각도로 역할을 모색하는 일본치주병학회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치주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학기(경북치대) 전공의와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연세치대) 전공의가 각각 발표한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와 ‘3D Prin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다음달 9일 롯데시티호텔마포 2층 세미나실에서 ‘김의성 교수의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연자로 나서는 김의성(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는 미국근관치료학회 추천연자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고 있는 근관치료학계의 대가로서 이 날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들의 근관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김의성 교수가 ‘적정기술 관점에서 보는 근관치료 그리고 근관치료의 시작’를 주제로 시작한다.이어 김선일(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근관 성형 및 충전’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전 강연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20~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58회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5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학문과 임상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발판삼아 치주과학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자 ‘New horizons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정했다.대회 첫날은 치주치료의 근간이 되는 기초연구과 관련해 Hiromasa Yoshie(니가타대학) 교수가 ‘Genetic Polymorphisms and Bio-markers for Periodon-titis’를 주제로 해외연자 특강을 진행했으며, 기초분야에 대한 최신연구에 대해 박찬호이헌진(경북치대)Takanori Iwata(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교수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