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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 호응 속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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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 호응 속 마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2.1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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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전정복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실전 치주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흥이 주최한 이번 연수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에서 진행됐다.

매 세미나마다 체계적인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이번에도 등록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연수회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병원)·이학철(서울A치과) 원장 등 개원의를 비롯해 신승윤(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고영경(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 등 공직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하는 연수회로 꾸며졌다.

연수회는 진료실에서 항상 마주하게 되는 치주질환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연자들의 개별 지도로 실전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먼저 강연에서는 비외과적/외과적 치료계획 수립 및 술식 등 치주치료 전반을 살펴보고 치주보험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회를 가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치주낭 측정과 차팅부터 치근활택술, Incision Drawing, Periodontal Suture, FGG, CT graft를 비롯해 Clinical Photo taking 실습 등이 폭넓게 진행돼 실전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재밌고 인상적인 세미나였다”면서 “치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고, SRP 자세 및 수술기구, 수술 팁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고 입을 모아 평가했다.

신흥은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개원가에 필요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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