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4일까지 조기등록자 할인 … 구기태 교수 연자 초청
조직재생의 최신지견을 총망라한 ‘Osteology 국제 심포지엄’이 내년 전 세계 임상가들을 찾는다.
3년마다 열리는 Osteology 국제 심포지엄은 내년 4월 21~23일 모나코에서 막을 올린다.
‘재생치료에서 Why와 How를 배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일간 85명의 세계 저명 연자들이 그간의 연구와 임상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심포지엄은 상호 대화형의 세션, 혁신기술과 개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약 20개의 워크숍과 3개의 새로운 임상술기과정으로 이뤄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에서는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Decision Making after Tooth Extraction- an Interactive Discussion’ 부분의 연자로 초청돼 감염 발치와에 관한 한국 치의학의 수준 높은 연구를 전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심포지엄에서는 연구 포럼과 포스터 구연에서 발표, 논의된다.
심포지엄 주최 측은 내년 1월 24일까지 조기등록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및 일정, 대회 세부사항은 Osteolog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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