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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코리아,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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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코리아,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2.11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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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테크닉 고민 해결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재생 테크닉을 총망라한 세미나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치료’를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많은 임상경험과 명쾌한 강연으로 주목받는 국내 임상가들이 총출동해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를 부여하는 쟁쟁한 강연들이 상당수 겹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려 200여 명에 이르는 개원의들이 참가해 강연자와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심포지엄은 가이스트리히 R&D센터 Niklaus Stiefel이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arma AG’를 주제로 콜라겐 베이스 재료의 연구개발에 힘써온 가이스트리히의 노력과 결실을 조명하는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을 주제로 강연했다. 허 원장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문세례가 쏟아져 심포지엄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 만점의 쉬운 치료법’을 주제로 감염발치와의 개념과 Defect의 양상에 따라 분류한 5가지 치료법 등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한 창동욱(윈치과) 원장은 ‘Smart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주제로 발치와 관리 증례와 임플란트 식립을 고쳐한 처치법 등을 제시했다.

최병호(연세치대)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상악동 시술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명쾌한 해법을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 민간보험 활용 꿀Tip’을 주제로 GBR과 관련된 민간보험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학문적 근거와 임상술식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강연이 폭넓은 참가자 층의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그동안 임상가들이 고민해 오던 문제들을 함께 나누며 해법을 찾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강연에 많은 참가자들이 호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내년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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