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11 (금)
[SIDEX 2017] ㈜신흥, Bite Impression Coping / TF Adaptive Motor
상태바
[SIDEX 2017] ㈜신흥, Bite Impression Coping / TF Adaptive Motor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5.18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스번호 D-418, D-319외

문의: 080-819-2261


 


임프레션 코핑 Bite Impression Coping

“바이트 채득까지 단 한 번에”



㈜신흥이 지난해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이 올해 SIDEX 2017에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동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 열기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바이트를 한 번에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어 체어타임을 단축시키고, 쉬운 장착과 간편한 인상이 가능해 임상가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것.

개구량이 적은 환자나 Gagling Reflex가 심한 환자, 교합고경이 낮은 환자에게도 유용하며, 인상재 소모량과 체어타임을 줄이는 경제성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다.

‘Bite Impression Coping’을 사용해본 임상가들은 하나 같이 “환자와 의사 모두 편안한 제품”이라며 이를 극찬했다.

신흥은 특히 이번 SIDEX 2017에서 새로운 사이즈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직사각형의 상부 구조로 쉽고 정확하게 임플란트에 위치하고, 전후좌우 관계없이 인상체에 재위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바이트 코핑 전용 드라이버로 연결이 쉽고, 안정적으로 체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코핑의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해 임플란트 인상 채득이 가능하고, 바이트 트레이로 대합치와 바이트를 한 번에 채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픽스처 내부의 헥스와 바이트 코핑의 헥스가 정확하게 체결돼야 스크루 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됨에 따라 체결 시 정확한 피팅을 기대할 수 있다.
 

3세대 엔도모터 TF Adaptive Motor

근관 내 토크 따라 자동으로 움직임 조절



엔도모터 ‘TF Adaptive Motor’는 엔도 진료의 피로도를 낮추고, 효율성을 높여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다.

‘TF Adaptive Motor’의 TF Adaptive MODE는 Ni-Ti File의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줄 수 있는 모드다. 기존의 단순 왕복 레시프록 모션의 문제점을 극복해 근관 내 토크에 따라 움직임을 바꾸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TF Adaptive MODE는 근관 내에서 파일에 가해지는 토크를 자동 감지해 토크량에 따라 커팅 각, 풀어주는 각, 회전 각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 같은 장점으로 타 제품에 비해 파일의 수명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정방향에서 삭제돼 잔사배출이 용이함에 따라 술후 통증을 해결하는 데도 용이하다.

‘TF Adaptive Motor’는 TF Adaptive MODE 외 TF, K3XF, Light Speed 등 여러 모드와 원하는 RPM, 토크를 직접 설정하는 사용자 모드를 지원해 편리함을 갖췄으며, 핸드피스와 본체는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하다.

신흥 관계자는 “‘TF Adaptive Motor’는 왕복회전의 2세대를 넘어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갖춘 3세대 모델”이라며 “술자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환자의 통증 문제 또한 낮춰주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