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번호 : D-241, 341, 441, 907
기능성 차폐 진료복 GreenLine
산란 방사선 99.9% 차단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7’에서 차별화된 혁신 신제품을 론칭하고 실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텍코리아는 이번 ‘SIDEX 2017’에서 기능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기능성 차폐 진료복 ‘GreenLine(그린라인)’을 처음 선보인다.
‘GreenLine’은 바텍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엑스레이 촬영 시 산란되는 방사선의 99.9%를 차단하는 기능성 차폐 진료복이다.
일반적인 차폐복으로 쓰이는 납복의 무게는 3~8kg이기에 촬영할 때마다 입고 벗기 불편했으나,‘GreenLine’은 기존 납복에 비해 가벼워 착용감과 편의성이 높다.
특히 ‘GreenLine’은 엑스레이 촬영 외에도 진료 시 상시 착용이 가능한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무게별로 2가지 라인업인 ‘GreenLine Ultra’와 ‘GreenLine Slim’이 출시될 예정이다.
‘GreenLine’의 의상디자인은 디자이너와 공동 개발돼 의료진의 전문적이고 쾌적한 진료환경에 맞춘 세련미가 돋보인다.
바텍코리아는 ‘GreenLine’의 출시를 기념해 이번 ‘SIDEX 2017’ 기간 중 바텍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GreenLine’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는 200명의 치과의사 및 스탭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해당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바텍코리아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GreenLine’은 기술력과 디자인 트렌트를 모두 반영한 제품으로 참관객의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4세대 영상솔루션 INSIGHT NAVI
4세대 파노라마 영상 기술 ‘SIDEX’에 등장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은 이번 ‘SIDEX 2017'에서 바텍의 4세대 영상솔루션인 ‘INSIGHT NAVI(인사이트 나비)’가 적용된 혁신 신제품 ’GreenSmart(그린스마트)’와 구강스캐너 ‘EzScan(이지스캔)’을 전시한다.
통상적인 치과 진단 프로토콜은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1차 진단하며 정밀한 진단이 요구될 경우 CT촬영을 한다. 그러나 ‘INSIGHT NAVI’의 차별적인 영상 분해능은 파노라마 방사선 검사만으로 다양한 진단이 가능하다.
‘INSIGHT NAVI’는 바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디지털 파노라마 Auto-Focus(2세대), Magic Pan(3세대) 등의 2D 영상기술에 이어 4세대 영상기술인 ‘INSIGHT Pan’ 기술이 집약된 영상 솔루션이다.
‘INSIGHT Pan’은 파노라마 표준 악궁 궤적(Focal trough, Image layer)의 폭을 넓게 개선해 41개 Depth의 Panoramic view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파노라마 영상에서 구역을 선택하면 1mm 간격으로 슬라이스 된 41개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펼쳐볼 수 있는 것.
파노라마 영상에 ‘INSIGHT NAVI’ 기능을 활용한다면, 임상가는 치근단염, 치주염, 치관 주위염 등을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기존 파노라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Multi Root(다중 뿌리), Multi Canal(다중 신경) 식별할 수 있어 고차원의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