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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7] 아이비덴탈, 혀 세척기 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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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7] 아이비덴탈, 혀 세척기 TS-1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5.18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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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1’으로 구강위생 지키세요”

부스번호 : C-129~138


혀 세척기 TS-1


“‘TS-1’으로 구강위생 지키세요”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선보인 혀 진공 클리너 ‘TS-1’이 이번 ‘SIDEX 2017’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TS-1’은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3개국에서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80만개의 판매신화를 이뤄낸 제품.

특히 혀는 인간의 입 안에서 발견되는 전체 박테리아의 약 57%를 차지하며, 구강 내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양치질을 할 때에도 혀 세척은 반드시 해줘야 깨끗한 구강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 
 


‘TS-1’은 박테리아 설태를 흡입해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치료 후 청량감이 높아 환자의 만족도를 충족시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헤드 부분의 양면이 혀 돌기모양과 격자형 무늬 모양으로 각각 다르게 제작돼있어 필요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혀 돌기 모양 부분은 실제 인간의 혀 돌기 사이즈에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돼 있어 혀 미세한 부분에 침투해 있는 박테리아 또는 백태 제거가 용이하고, 반대편의 격자형 부분으로 남은 잔여물을 청결하게 긁어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특히 이전방식에 비해 구역질 반응이 낮으며, 혀 스크래퍼나 회전솔과는 달리 자극 및 외상이 없는 것도 특징.

아울러 석션에 꽂아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전의 회전솔이나 혀 스크래퍼를 쓰던 방식과는 비교되는 탁월한 편리함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기존에 환자가 임플란트 수술을 하거나 구강 클리닝을 할 때 가글액으로 닦기만 했다면, ‘TS-1’은 치과에서 좀 더 전문적으로 혀에 붙어있는 세균 제거를 통해 단순히 가글 소독뿐만 아니라 혀를 전문적으로 세척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모든 치과 전문가에게 이상적으로 적용된다.

한편 아이비덴탈은 이번 ‘SIDEX 2017’가 진행되는 3일 동안 ‘TS-1’과 ‘Bonescraper’, ‘GentaQ’ 중 매일 다른 한 제품을 선정해 100개 한정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다양한 골이식재를 특별판매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인터뷰] 아이비덴탈 하일 대표

 

“치과 수익도 높이고 환자 구강건강도 챙기고”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는 ‘TS-1’은 임플란트를 하거나 구강 클리닝을 할 때 혀에 있는 박테리아와 설태 제거에 탁월한 구강 클리너로 확실한 청량감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켰습니다”

아이비덴탈 하일 대표는 혀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TS-1’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임플란트 시술시 치과에서 혀를 전문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TS-1’은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의 돌기로 환자에게 거부감을 주거나 혀에 상처를 내지 않고 세균을 닦아낼 수 있다”면서 “치과에서는 석션에 꽂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치과에서 환자에게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하 대표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혀 클리너를 보면, 저렴한 것은 3~4천 원, 비싼 것은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TS-1’은 3천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핸드용 스틱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치과에서 한 번 사용했던 것을 해당 환자에게 판매하거나, 원하는 환자에게는 새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면서 “이는 치과 수익창출은 물론 환자의 구강건강관리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비덴탈은 첫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혀 청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니배너를 제공하며, 향후 구강에 청량감을 줄 수 있는 겔을 수입,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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