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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신흥 Bite Impression Coping/ Optibond Ve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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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신흥 Bite Impression Coping/ Optibond Versa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3.13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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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 한 번에!


㈜신흥의 ‘Bite Impression Coping’이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올해도 개원가에서 큰 인기가 예상된다.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이 직접 개발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상가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상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엑스레이를 통해 체결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편리한 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

상부구조가 직사각형이라 기존의 트랜스퍼 코핑에 비해 쉽고, 정확하게 임플란트에 위치할 수 있으며, 전후좌우 관계없이 인상체에 재위치가 가능하다.

또한 코핑의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바이트 트레이의 사용으로 대합치와 바이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진료시간이 줄고, 재료를 절약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임프레션 코핑 전용 드라이버는 구강 내 연결이 쉽도록 도우며, 코핑을 놓쳐 환자가 삼키는 경우도 현저히 줄인다. 임프레션 코핑의 연결여부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헥스가 정확히 체결돼야 스크루가 체결될 수 있도록 해 체결 시의 오류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Bite Impression Coping’을 사용해 본 임상가들은 “인상의 신기원”, “임프레션과 바이트를 한 번에 채득할 수 있고, 전용 드라이버도 편리하다”, “시간과 인상재의 절약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 “교합고경이 낮은 환자에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직접 수복도, 간접 수복도 ‘완벽한 본딩’

Optibond Versa


신흥이 판매하는 ‘Optibond™ Versa’(제조원 Kerr)가 6세대 본딩재 중 가장 우수한 접착강도를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Kerr社는 수복의 성패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접착강도에 주목해, 그 어느 수복재료에도 간편하게 적용하면서 최적의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본딩재를 연구한 끝에 ‘OptiBond™ Versa’를 선보였다.

6세대 본딩재 중 유일한 유니버셜 본딩재인 ‘Optibond™ Versa’는 직접수복과 간접수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메탈, 지르코니아, 세라믹, 포세린 등의 수복물 종류에 상관없이 프라이머를 대체하므로, 수복재료마다 별도의 본딩재를 사용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최적의 유지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제품.

‘Optibond™ Versa Primer’와 ‘Optibond™ Versa Adhesive’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Optibond™ Versa Primer’는 3중 솔벤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흥 관계자는 “3중 솔벤트 시스템은 물과 아세톤, 에탄올의 성분”이라며 “솔벤트 시스템의 적용으로 에칭파워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덴틴으로의 침투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수분은 덴틴의 습윤환경을 유지하고, 본딩 침투, 프라이밍, 실링까지 효율적으로 실행하며, 아세톤의 빠른 증발현상을 이용, GPDM 모노머가 에칭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해 에나멜과의 본딩력을 향상한다.

‘Optibond™ Versa Adhesive’는 Kerr社사마의 독특한 본딩 모노머 GPDM의 3중 본딩작용으로 더욱 강력한 접착을 실현한다.

관계자는 “‘Optibond™ Versa Adhesive’는 5세대 본딩재보다도 얇은 5㎛의 피막두께로 인다이렉트 케이스의 교합조정 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면서 “프라이머의 에칭효과나 인산을 쓰지 않음에 따라 덴틴이 상하지 않고, 지각과민 증상이 적을 뿐만 아니라 상아세관 내부로 레진텍이 촘촘하게 형성돼 마진실링이 강화되고, 마지널 캐비티 발생을 최소화하는 장점 등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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