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비 위한 총의치 임상 노하우
도서출판 웰(대표 봉기철)이 『총의치 치료 실패하지 않는 포인트45』를 출간해 보철 임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책은 실제 임상현장에서 총의치 치료의 술전·술중·술후 발생하기 쉬운 문제의 예시를 통해 문제의 예방과 발생원인, 해결법을 짚어주고 있다.
특히 기존 저자의 획기적인 이론과 술식을 설명하는 것의 포맷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술자가 신속하게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총의치 치료 실패하지 않는 포인트45』는 △진단(Diagnostic Edition) △치료(Treatment Edition) △유지(Maintenance Edition)등 3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진단’에서는 유치악에서 무치악으로 된 원인, 구강건조증, 운동이상증 등의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총의치 치료를 시행할 경우 대처법을 설명한다. 이어 ‘치료’ 챕터에서는 인상채득의 실패와 원인, 적절한 교합채득을 얻기 위한 가상교합평면의 설정법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마지막 챕터인 ‘유지’편에서는 환자가 자신의 의치과 공존할 수 있는 조언과 의치 세정제 사용을 포함한 의치 취급 방법을 설명했다.
저자는 “임상 경험이 짧은 젊은 임상가들에게 『총의치 치료 실패하지 않는 포인트45』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907-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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