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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ProTaper NEXT/ WAVEONE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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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ProTaper NEXT/ WAVEONE GOLD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3.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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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i 파일도 내 스타일 대로”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선보인 Ni-Ti파일 ‘ProTaper NEXT’와 ‘WAVEONE GOLD’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임상가 니즈 따라 선택 가능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의 ‘ProTaper NEXT’와 ‘WAVEONE GOLD’의 가장 큰 특징은 임상가들이 두 제품 중 자신의 진료 성향에 맞게 Ni-Ti 파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ProTaper NEXT’의 경우 근관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가들이 주로 선호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상의 결과를 얻는 데에 최적화 돼 있다. 반면 ‘WAVEONE GOLD’는 근관치료가 아닌 임플란트, 보철 등 타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을 소개할 때 한 가지 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술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oTaper NEXT’ 유연성 눈길

지난 2013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ProTaper NEXT’는 뛰어난 유연성과 우수한 삭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ProTaper NEXT’는 파일이 회전할 때 마치 뱀이 앞으로 나가는 듯한 Snake Motion효과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엔도 파일로는 성형이 쉽지 않았던 만곡된 근관 끝까지 간편하게 성형할 수 있다.

또한 Snake Motion 효과를 통해 근관 본래의 해부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성형도 가능하다.

아울러 ‘ProTaper NEXT’는 덴츠플라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열처리 기술인 M-Wire 재질을 적용해 파일 파절의 가능성을 줄였다.

기존의 Protaper UNIVERSAL에 비해 시술단계가 간소해 졌으며, 삭제효율성이 우수해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자가 근관 세정 등 다른 근관치료 절차에도 집중 할 수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파일 단면도 눈길을 끈다. 특히 ‘ProTaper NEXT’는 성형을 할 때 사각형의 네 꼭지점 중 두 점만 근관 벽에 닿아 삭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파일의 단면적을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의 파일보다 유연성과 삭제효율성이 우수하고 Debris 배출을 가능하게 한다.

간편한 근관치료 ‘WAVEONE GOLD’

쉽고 간편한 근관치료를 원하는 임상가들은 ‘WAVEONE GOLD’에 주목한다.

‘WAVEONE GOLD’는 기존의 M-Wire에 특수 열처리를 가해 Cyclic Fatigue 저항성과 삭제효율성, 유연성을 개선해 기본 재질에서 벗어난 제품으로 Gold Wire라는 진일보한 기술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 만곡된 근관 방향에 맞춰 Pre-Curved할 수 있으며, Reciprocation Motion과 시너지 작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 더욱 편리하고 부드럽게 근관성형을 할 수 있다.

기존 ‘WAVEONE’을 개량해 최적화된 Tip Diameter와 Taper, Cross-Section을 적용해 한층 더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재질과 차별화된 금속 재질로 임상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기존 사이즈에 Ø35번과 Ø45번 파일을 추가한 것도 강점.

사이즈 추가를 통해 Ø20, Ø25, Ø35, Ø45 등으로 사이즈가 확대 됐으며, 임상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평소 Ø25번 파일만으로는 근관성형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는 임상가들이 편리하게 Ni-Ti파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관계자는 “임상가가 자신의 진료 성향에 따라 Ni-Ti파일을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에서는 연간 150여 회의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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