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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한진덴탈 Dynamic Impression 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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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한진덴탈 Dynamic Impression Liner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3.13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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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처보험시대 주름잡는 솔루션


㈜한진덴탈(대표 이태훈)의 동적 리라이닝재 다이나믹 임프레션 라이너 ‘DIL’(Dynamic Impression Liner)이 빠르고 간단한 조작으로 덴처보험시대에 라이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DIL’은 일본의 KAMEMIZU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일본에서 4년 만에 2만 세트 이상의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4000세트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리라이닝재로서는 처음으로 Tissue Conditioner, Soft Lining(연질이장재)과 Hard Lining(경질이장재)의 세 가지 기능이 모두 담겨 있는 ‘DIL’은 부드러움과 함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IL’은 처음에 Tissue Conditioner와 연질이장재처럼 부드럽고 탄성이 있어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며, 환자 구강 내의 체온에 의해 서서히 경화된 후 경질이장재의 기능을 발휘해 완벽한 인상을 얻게하므로 아픔도 적고 의치 적응도 빠르다.

한진덴탈 이명구 실장은 “‘DIL’은 Tissue Conditioner처럼 수 일간은 부드럽게 저작 등 기능 시의 인상이 채득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인상면이 자동적으로 경화한다”면서 “기존의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을 지닌 ‘차세대 경질리라이닝재”라고 소개했다.

특히 ‘DIL’은 통증이 없는 리라이닝 덴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
소프트한 연질이장재로서의 기능으로 환자 구강 내에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아크릴 계열로 덴처면과의 접착력이 우수해 구강 내에서 흡착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최종 형태는 경질이장재가 되어 일반 Tissue Conditioner나 연질이장재 보다 더러운 흡착물에 강한 리라이닝 덴처이므로 재시술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리라이닝 시술이 가능해 사용자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연질이장재에서 자동 강화를 거쳐 경질이장재로 변화됨으로 인해 기존 연질이장재의 결점인 내구성 부족으로 쉽게 약화하는 것과 특유의 면 붕괴를 방지해주는 특성이 있다. 

이 실장은 “‘DIL’은 리라이닝 시 초반에 연질의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의치에 익숙해지는 기간 동안 의치에 따른 동통이 적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점막의 침하가 안정할 때쯤 경화가 서서히 시작되며 경질이장재로서 역할을 하므로 연질이장재의 결점이었던 면 붕괴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연질과 경질 모두의 특성을 갖고 있어 사용자의 재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덴처 보험화 시대에 탁월한 제품”이라면서 “그동안 덴처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DIL’이 해답이 될 수 있다. 믿고 선택해보시길 바란다”고 자신있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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