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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오스템임플란트㈜ TSⅢ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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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오스템임플란트㈜ TSⅢ BA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1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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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와 HA 표면 장점만 담았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임플란트 ‘TSIII BA’가 SA와 HA 표면처리의 우수성을 집약해 임상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o mount 사양 출시
‘TSIII BA’는 SA 표면 위에 체내에서 흡수가 가능한 성질의 Apatite를 Nano 두께로 코팅된 제품으로 10nm 이하 생흡수성 Apatite 코팅층이 형성돼 있어 ‘Soft Bone’과 ‘Hard Bone’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오스템은 ‘TSIII BA’ Pre mount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말 No mount 사양을 추가 출시했다.
‘TSIII BA’는 혈액 젖음성이 우수하다.

‘TSIII BA’는 임플란트 식립과정에서 혈액을 빠르고 넓게 표면과 접촉시키며, Apatite코팅층 위로 신생골을 빠르게 형성시켜 초기 골 유착 성능을 높여준다.

동물실험을 통한 픽스처와 뼈가 접촉하는 면의 비율을 나타내는 BIC(Bone To Implant Contact Ratio) 측정 결과 ‘TSIII BA’의 픽스처와 뼈의 접촉 비율은 SA 대비 40%, HA 보다는 10% 이상 향상됐다.

또한 픽스처의 골 고정력을 확인할 수 있는 Removal Torque(RT) 측정에서도 SA 대비 30% 이상, HA 대비 10% 이상의 골고정력이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확인됐다.

‘TSIII BA’의 이와 같은 우수한 혈액 젖음성과 Apatite 코팅층의 우수한 골 형성력은 임플란트 식립에 열악한 환경인 약한 골질과 GBR, 상악동, Marginal Bone이 얇은 케이스에서도 훌륭한 예후를 보여준다.

HA 코팅 계면박리 걱정 해소
‘TSIII BA’는 HA 코팅에서 간혹 발생하던 계면박리에 대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그동안 HA 코팅된 일부 임플란트 제품에서 결정성이 낮은 코팅 성분이 표면에서 서서히 용해되거나 티타늄과 HA 코팅층 간의 낮은 결합력에 의한 박리현상 또는 과도한 식립 토크에 의한 HA 코팅막의 갈라짐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 바 있다.

이골유착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계면박리 현상은 임상가들에게 많은 고민을 남겼던 것이 사실.

‘TSIII BA’는 Nano 두께로 초박막 코팅(Nano-Thickness)이 적용돼 기존 Hydroxyapatite와 달리 식립 시 마찰에 의한 코팅층의 박리 걱정을 해소시켰다.

특히 SA 표면 베이스에 얼개 코팅(Nano-Network)이 적용돼 골 전도력이 높아져 중장기적으로 계면박리 위험성을 차단한다.

SA 표면 위로 초박막 나노 코팅이 적용된 BA의 초박막 Apatite 코팅층은 생흡수성을 가지고 있어 Bone Remodeling 과정 중 Apatite가 파골세포에 의해 자연스럽게 흡수 제거됨에 따라 SA 표면의 픽스처와 골이 직접 접촉하게 되면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Bone Remodeling 과정에서 파골세포에 의해 BA 코팅층이 용이하게 생흡수됨으로써 새로 생긴 층판골이 티타늄 베이스의 SA 표면에 최종적으로 결합하게 된다”며 “HA에서는 최종적으로 층판골과 결합하는 표면이 Hydroxyapatite이지만, BA는 티타늄 표면에 층판골이 직접 결합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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