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의 ‘SuperLine’은 높은 초기 고정력과 우수한 골 반응을 자랑하며 출시 후 지금까지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 데이터를 통해 안정적인 Follow up으로 우수한 결과를 입증하며 2007년 출시 이후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uperLine’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돼 화제다.
시술편의 ‘UP’
덴티움은 기존의 ‘SuperLine’에서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Instrument에 변화를 줬다.
첫 번째로 Final Drill에 다단 형상을 적용해 Drilling 시 가이드 기능과 절삭력을 향상시켜 술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Tap Drill과 Countersink Drill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Condensing Drill을 고안해 식립 편의성과 Immediate & Early Loading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SuperLine’은 픽스처 어답터의 O-Ring 구간을 상부로 변경해 어답터와 픽스처가 정확히 결합된 후 픽스처가 Holding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로써 시술자가 체결 여부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게 돼 더욱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해졌다.
심미안정 두 마리 토끼 잡다
임플란트에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안정적인 컨넥션 및 심미적인 Emergence Profile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SuperLine’은 어버트먼트의 Long-hex를 적용해 픽스처와 연결 시 Hex 인지감을 향상시켜 체결의 오류를 방지했다.
아울러 어버트먼트 디자인은 Concave한 S-Line 컨셉을 적용해 Gingiva와 어버트먼트의 접촉부를 넓히는 동시에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e Profile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장기 안정성 향상
‘SuperLine’은 우수성을 검증 받은 S.L.A. Surface를 Bevel부까지 연장해 Contour Augmentation과 같은 GBR 술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기존 제품 대비 Fixture wall 두께를 강화해 강도를 보강했을 뿐만 아니라 Fixture Thread Design에서 Thread의 높이를 증가하는 동시에 샤프한 Thread를 적용해 초기 고정력 증대와 효과적인 응력 분산으로 장기적 안정성도 함께 향상시켰다.
보철적인 부분에서도 어버트먼트의 Long-hex는 보철 안정성에 중요한 어버트먼트 Sinking 현상을 최소화해 장기 예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SuperLine’은 장기적 안정성뿐만 아니라 시술과 보철의 편의를 증대해 술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