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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시그니처] 덴티움 | 저선량 ‘bright CT’ 진단장비를 넘어선 치료장비의 가능성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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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시그니처] 덴티움 | 저선량 ‘bright CT’ 진단장비를 넘어선 치료장비의 가능성 시대 연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4.0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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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 저선량 ‘bright CT’
더 이상 진단장비만이 아닌 치료장비로서의 확대 가능성 열려

 

 

파노라마보다 선량은 ↓, 정확도는 ↑
덴티움의 bright CT는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10% 선량으로, Panorama보다 더 적은 엑스레이 방사선량으로 정확한 CBCT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어린이나 임산부와 같은 방사선 민감한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여러 번 촬영해야 할 경우에도 방사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또한 저선량의 영상 퀼리티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de-noising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낸다. 해당 저선량 버전은 오는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AI 교합평면 설정으로 간단하게 치료
bright CT 3D Viewer는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교합평면 기능은 무치악 환자뿐만 아니라 교합점을 찾기 어려운 환자 보철 제작 시 자동으로 경조직과 연조직의 랜드마크를 탐색하여 Mid Line과 교합평면을 제시, 치료 단계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HU(Hounsfield Unit)값을 조절하여 경조직과 연조직의 STL 파일 추출이 가능하다.
이에 치과 내에 Facial Scanner가 구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CT만으로도 충분한 연조직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며 추출된 교합평면 데이터와 CT의 경조직과 연조직 데이터와 별도의 구강스캔 데이터를 정합하여 활용한다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정확도까지 한층 높일 수 있다.

이로써 기존 경험과 숙련도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 가능성, 정확성 그리고 술자의 효율성까지 모두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 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 기능을 제공한다.

Virtual Ceph으로 교정부터 전악 보철까지 치료 가능
bright CT의 2tile 버전의 경우 별도의 Cephalometric 장비가 없더라도 CT 촬영만으로 Virtual Ceph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덴티움의 Stitching 기능을 통해서 아래 턱 부위까지 잘리는 부위 없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Virtual Ceph 영상에서도 AI tracing 기능을 지원하여 해부학적 랜드마크 자동 탐색과 교합평면 설정이 가능하다.

독보적 AI 기능으로 임플란트 상담부터 치료까지
bright CT 3D Viewer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악궁 라인을 탐색해 가상의 파노라마 영상을 생성한다. 또한, 자동으로 하치조 신경관을 생성할 수 있으며, 높은 정확도를 보유하여 진단 및 치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환자 CT 영상에서 소실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소실치에 Fixture의 초기 위치를 설정해주는 ‘Auto Fixture Placement’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들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사용자가 Fixture 식립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전악 보철, 교정, 임플란트 식립 상담부터 치료까지, 빠른 시간 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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