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성환, 이하 부울경지부)가 지난달 29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부울경지부 소속 젊은 연자들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관련된 최신지견을 다루는 강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해 김정한(동아대병원) 교수와 송재민(부산대치전원) 교수는 ‘나의 임플란트 수술 concept’을 연제로 수술 시 지켜야할 원칙과 콘셉트를 구강악안면외과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이소현(부산대치전원)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한 기본적인 원치과 콘셉트에 대해 강연했고,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하는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2019 제4회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오는 2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이전 사전등록 마감으로 참석하지 못한 많은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앙코르 강연이다. 연자로 나서는 김욱(의정부TMD치과) 원장은 24년차 구강내과 전문의로서 쌓아온 턱관절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강연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턱관절장애의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의 COMPLICATION 코스를 끝으로 올 상반기를 수놓은 ‘ALL PLUS 세미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ALL PLUS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한 COMPLICATION 코스는 전인성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여 년 간의 임상증례를 통해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 원장은 장기 임상경험에 근거한 수술에서부터 보철 이후 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일목요연하게 강의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7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디지털 포럼을 개최해 호남지역 임상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연자들이 강연에 나선 이번 포럼의 포문은 이인우(서울플란트치과) 원장이 열었다. 그는 ‘2019 OneGuide up to date!’를 연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소개를 비롯해 천공없이 안전하게 상악동 수술을 도와주는 ‘OneCAS KIT’,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 사용법과 증례를 공유했다. 이 원장은 포럼에서 “이번 강의는 ‘One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치료 계획수립, 편의성, 체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안종모, 이하 조선치대)이 주관한 ‘제4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12일과 13일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과 ㈜예낭아이앤씨 후원으로 열렸다.2017년 7월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지난해 2월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같은 해 7월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이 주관한 데 이어 올해 4회째를 맞은 연송장학캠프는 조선치대를 중심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과 학업태도 등으로 연송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연송장학캠프는 ‘행복한 꿈을 가진 치과의사’를 대주제로 장학생을 위한 강연, 환영 만찬, 화합과 소통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꾸려졌다.

10) 치은 결체조직 이식술, 부착치은 이식술 시의 보험 청구 치은퇴축은 잘못된 잇솔질, 치아의 잘못된 위치와 이동, 높은 부위에 부착된 근육과 소대가 계속적으로 치은에 자극을 줘 일어나게 된다. 이때 구강 내 다른 부위에서 잇몸을 이식해 퇴축된 부위에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과 결체조직 이식술(Connective Tissue Graft)을 시행해 부착치은의 양을 증가시키거나 새로운 부착치은을 형성해 치은퇴축 부위를 다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다.치은조직의 퇴축은 심미적 문제뿐만 아니라 충치로 이환되거나, 치근부 노출로 인해 치태나 치석의 부착이 용이해지고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치수질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필자가 중고등학생일 때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던 시기로 공대가 상당히 인기 있었다. 필자도 고등학생 시절 내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전기 공대 입시에 실패하고 후기로 치과에 들어오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몇 년 동안 꿈꿔왔던 일이 틀어지면서 어린 마음에 한동안 방황하며 아웃사이더의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필자와 비슷한 이유로 방황하던 1년 선배는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에 빠져 살다가 결국 예과 2학년 때 다시 공부해 공대로 진로를 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2일 보직인사를 진행했다.신임병원장으로 임명된 구영(치주과) 병원장을 필두로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이인복(치과보존과) △대외협력실장 신터전(소아치과) 교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박희경(구강내과) 교수 △미래발전추진단장 권호범(치과보철과) 교수가 임명됐다.보직기간은 2019년 7월 12일에서 2021년 7월 11일까지다.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22일과 2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총2회에 걸쳐 생생한 Sinus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세미나 연자로 나선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은 ‘상악동 골이식’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첫 번째 시간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병행했다.이어지는 두 번째 시간에는 직접 돼지뼈의 멤브레인을 거상하고 Crestal approach에서 골이식재를 이식하는 실습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에 활용한 ‘SIS Sinus Kit’에 대한 반응도 뜨

‘Hu-Friedy 그레이시 큐렛’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임상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신흥은 다음달 31일까지 ‘Dr. Grace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레이시 큐렛’은 1940년대 클레이튼 그레이시 박사(Dr. Clayton Gracey)가 고안한 디자인을 Hu-Friedy社가 함께 개발한 큐렛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버전의 큐렛이 개발되면서 전 세계 많은 임상가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큐렛 중 하나.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그레이시 큐렛’ 제품은 내구성이 강화된 스테인레스 스틸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0일 인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One-Day Hands-on’을 개최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수강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OneGuide One-Day Hands-on’ 세미나는 ‘OneGuide’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플란트 시술 전 Planning 및 Surgical Guide 제작방식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임상 적응증 및 유용성에 대한 다양한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새롭게 선보인 광중합형 나노 하이브리드 컴포지트 레진, ‘DiaFil’, 흐름성 레진 ‘DiaFil flow’, 그리고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DiaTemp’, 광중합형 흐름성 임시충전재 ‘DiaTemp flow’ 등으로 구성된 ‘컴포지트 제품라인’ 출시에 따라 제품 구매 시 ‘ez-Print’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ez-Print’는 레진 시술 시 구치부 교합면 형성을 용이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상악 #16, 17, #26, 27, 하악 #36, 37 #46, 47번에 미리 형성된 교합면

따뜻함과 현대적 인테리어 조화노후된 치과도 걱정 NO … 새로운 환경 구축환자들에게 참된 진료를 행하는 것을 목표로 5년 전 치과를 인수개원한 김경수(김해 참치과) 원장은 남편, 아빠의 이름을 걸고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2014년 현재의 자리에서 개원의로서 첫 발을 내딛은 김 원장은 치과가 노후되면서 여기저기 고장 난 진료실을 탈바꿈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사업본부에 리모델링을 의뢰했다.김 원장은 “여러 업자들에게 견적을 요청했지만, 치과 배관 등 수리의 어려움으로 쉽게 손을 대지 못했다”면서 “오스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고, 아무래도 치과 관련 기업이다 보니 A/S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며 “부득이한 문제가 발생했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이하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SPACE-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황성욱)’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도 SPACE라는 단일 주제를 중심으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치료법을 다뤄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은 ‘교정이냐 수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연제로 교정학적 관점에서 스페이스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상호(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은 ‘정중이개의 전지적 레진시점’을 연제로 레진을 이용한 접근법, 고려사항 등 개원의에 최적화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하 3개 단체장)은 지난 8일, 단식 7일째를 맞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방문해 단식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 상황에 대한 위로와 함께 무엇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이날 방문한 3개 단체장은 △보건의료공급자들의 수가 정상화 △심각하게 왜곡돼 있는 보건의료전달체계 재확립 △건강보험 재정 국고지원의 법에 따른 이행 및 확대 등에 대한 의협 최 회장과 의협의 요구에 공감했다. 또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 수용, 반영함으로써 의협 최 회장이 단식을 중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이에 지난 2일부터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이하 서울재단)이 지난달 30일 안성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제11차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했다.이번 대회는 서울재단과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가 주관하고 40여 개인과 기업의 후원과 협찬으로 개최됐다.서울재단은 지난 6~12일 몽골에서 진행된 치과진료봉사와 오는 8월 4~9일 베트남 호치민 무료수술봉사를 앞두고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봉사기금을 마련했다.대회에는 김세영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한 치과단체 대표들과 치과계인사, 사회 각처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총 35개 팀이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재단은 포인트임플란트와 인적·물적·학술적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개발도상국의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 주관한 ‘부산 의료산업 발전 간담회’가 지난 8일 부산 이비스 엠베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열렸다.간담회에는 부산지역 의약단체 대표 및 5대 대학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을 초청해 부산지역 의약단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세연 위원장은 초청 인사말에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정지역에 특정규제를 푼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전반적 여건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부산지역에 특화된 분야가 있다면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치과계 대표로 참석한 부산지부 한상욱 부회장은 현재 보건복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달 26일 환자 안전사고 예방과 수술실 내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리더십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이날 부산대치과병원 경영진은 수술실을 직접 방문해 수술에 참여하는 의사 및 간호사에게 퇴실 전 Time out 절차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수술실 내 상호 신뢰와 개방성에 근거한 의사와 간호사의 의사소통을 강조했다.라운딩 종료 후에는 수술실 환자안전과 관련된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신상훈 병원장은 “수술·시술 후 안전 체크리스트 부재 또는 미확인으로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을 통해 안전 체크리스트 지침을 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달 20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제27회 광주시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약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4팀으로 나눠 발야구, 팀별 가위바위보, 날아라 고무신, 전체가 하나 되는 화합 대동놀이 등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한 명량운동회를 진행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가장 많이 참여한 서구치과의사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박창헌 회장은 “환자 진료로 지친 회원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로 치과가족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