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골프대회 개최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이하 서울재단)이 지난달 30일 안성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제11차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재단과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가 주관하고 40여 개인과 기업의 후원과 협찬으로 개최됐다.
서울재단은 지난 6~12일 몽골에서 진행된 치과진료봉사와 오는 8월 4~9일 베트남 호치민 무료수술봉사를 앞두고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봉사기금을 마련했다.
대회에는 김세영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한 치과단체 대표들과 치과계인사, 사회 각처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총 35개 팀이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재단은 포인트임플란트와 인적·물적·학술적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개발도상국의 구강보건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포인트임플란트는 이번 자선행사에 봉사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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