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20일과 22일 중국 요녕성 금주와 길림성 연길지역에서 ‘덴티움 기술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펼쳤다.먼저 중국 둥베이와 화베이, 두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금주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철(웰치과) 원장이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용’을 주제로 덴티움 올인원 시스템에 대한 3D 영상과 Clinic Case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Live Surgery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정 원장은 상악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8개 식립, 상악/하악 6개 식립 등 총 2케이스를 덴티움의 인기품목인 DASK와 OSREON, SuperLine 등을 활용해 선보였다.이어 22일에는 길림성 연길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46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개최했다.치과의사와 스탭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Invisalign Doctor Site와 클린첵의 활용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고, 인비절라인의 치료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증치과 등록 시 인비절라인에서 제공하는 치과 홍보 마케팅을 살펴보고,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이 인비절라인의 임상적용과 케이스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치과에서의 갈등, 소통, 업무에 대해 인문학적인 견해를 들려주고자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유멤버스(U-members)가 내달 13일 ‘치과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우리 치과를 바꾸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2명의 인문학 관련 학자들이 연자로 초청돼 치과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와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유쾌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첫 연자로는 송정필(평택대 상담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의미를 찾아서…’를 주제로 수정적이고 피동적인 매너리즘에서

2012년 5월 한국에 공식 론칭돼 인기를 끌었던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게 됐다.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오는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넬 오키드룸에서 ‘2014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Mainz 대학의 교수인 Al-Nawas를 초청해 ‘Is the Dogma of Using the Largest Diameter Still valid? Straumann R Roxolid Implants’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심포지엄에서는 환자의 뼈 상태에 가능한 최

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지난달 22일 ‘뭄바이 Famdent 치과기자재 전시회’ 전야제에서  Dr. Amol Thorat 초청 트레이닝 및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20여명의 현지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트레이닝 및 핸즈온 코스에서는 인도 현지 키닥터인 Dr. Amol Thorat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Dr. Amol Thorat는 지난 1년 동안 IBS implant 본사에서 20여 명의 다른 해외 국적의 IBS implant 키닥터들과 함께 3회 이상 전문 심화 코스를 수료한 바 있다.이번 코스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골질을 시술 전에 진단하는 골질 체크법과 무른 골질 및 좁은 골폭에서 골삭제나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 식립 홀을 형성하는 골 확장법, 단 한 번의

하루에 끝내는 실전 엔도 코스 ‘SHINHUNG Endo Academy’가 지난 1일 큰 호응 속에 열렸다. 금기연(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와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공동 연자를 맡은 ‘SHINHUNG Endo Academy’는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원데이 엔도 연수회.특히 이번 코스는 금 교수와 장 교수가 콤비를 이뤄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익힐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며, 일찌감치 등록을 조기마감했을 만큼 큰 기대 속에 열렸다.금 교수는 먼저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주제로 강연의 막을 열

유한양행은 오는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DI(Dentsply Implant)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아스트라가 덴츠플라이로 합병된 이래 각 국가별로 ‘Astra’와 ‘Xive’, ‘Ankylos’의 통합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유한양행이 앞으로 3가지 임플란트 시스템을 판매하게 된다는 사실을 국내에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심포지엄은 특히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자 등 해외에서 지명도가 높은 연자들이 초청돼 각 시스템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임상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설측교정의 포인트만을 뽑아 해결책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은 다음달 6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이기준(교정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하루에 배우는 손쉬운 설측 자가결찰 교정- 설측교정의 4대 난제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적의 장치와 운용기법으로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는 설측교정의 면면을 다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기준 교수는 “4대 설측교정의 난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한국 LAS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Masami Kato(일본 LAS연구회) 회장 등 일본 치과의사와 국내 임상의까지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연구회의 20주년을 뜻깊게 축하했다. 학술프로그램 또한 LAS 연구회와 함께 오랜 인연을 맺으며 임상증례를 쌓아온 이들의 발표를 비롯해 LAS와 비슷한 지향을 갖고 소통해 온 임상의의 강연 등 20년 전통의 연구회다운 연륜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Shigemi Goto(아이치가꾸인대학 교정학교실) 교수가 ‘Orthodontic Anchoring Screws for Anter

SI평생교육원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치과건강보험 청구실습(실습) 2급 8기 토·일요반’을 SI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지난 5월부터 재직자환급과정이 내일배움카드제(근로자)로 통합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부터는 본인부담금만 결제 하면 수강이 가능하다.고진주·길여진·김민정·김연주·김유미·허지연 강사가 연자로 나서 실습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스탭들이 청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커리큘럼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Setting(두번에, 앤드윈) △Chart Reading Skill Up & 예제실습– 진찰

병원개원 전문 메디굿(대표 조상권)이 오는 22일 삼성생명 잠실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28회 메디굿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성공적인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선정 △마케팅 △장비 △인테리어 △세금 △노무 △개원자금 등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강연은 장영진(골든와이즈닥터스) 팀장의 ‘성공개원을 위한 입지선정 전략’을 시작으로, 장상호(제이에드) 대표가 ‘성공개원을 위한 병원마케팅’을 주제로 병원마케팅 프로세스, 의료광고 심의, 오프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체계적

Geistlich Pharma AG가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관, 대한치주과학회가 후원하는 ‘2014 Geistlich Symposium’이 오는 2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State of the Art Concepts in Dental Implantology from Tooth Extraction to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Preparing the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 이하 KAO)가 ‘2014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KAO 끝장 대토론’ 세션에서는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 이제 충분 Vs. 아직 무리’를 주제로 최병호(연세원주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와 이성복(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환자의 편리함과 수술의 정확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을 위한 시스템과 수술키트가 현재 개발되고 있다.최 교수는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와 어떤 수술키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제작하는 방식에 따라 수술가이드의 정밀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내달 11일 ‘2014 하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임프란트 보험화 시대, 이것만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치과건강보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험의 현재와 내일을 짚어줄 예정이다.강연 첫 시간에는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프란트 보험의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하며, 최희수(21세기치과병원) 원장이 ‘임프란트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후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민간 임프란트 보험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18일 ‘덴티스 임플란트 세미나’를  중국 산동 타이완시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산동성구강병원 지양바오치 교수를 비롯해 청도부속병원 자오바오동 교수, 린이시인민병원 딩지펀 교수, 산동성구강병원 리양진 박사 등 총 5명의 연자들이 참가해 임플란트의 개괄적인 설명부터 후치구간의 골 부족에 대한 대응방법, 임플란트 시술과정, 수술 전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핸즈온 체험을 통해 생생한 강의가 진행돼 호평을 얻었다. 최근 덴티스는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와 현지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학회, 세미나, 전시 등을 기획, 현지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 이하 KAO)가 9월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2014 EAO(European Association Fur Osseointegration)’에서 코리안 세션(준비위원장 박재억)을 주관한다.‘Cutting Edge of Dental Implant’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 세션은 26일 오후 1시부터 4시 45분까지 진행되며, 최병호(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와 이성복(경희대치전원 보철과학교실), 김영균(분당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정의원(연세치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가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장애자치과학회와 대만장애인치과학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국내의 치의 및 치과위생사 등 약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Oral Present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Past, Present and Future of Special Care Dentistry’를 주제로 한 포럼이 이긍호 명예교수와 이재천 부회장, Dr. Ichijiro Morisaki의 발표로 이어졌다.‘Special Dentistry in Today′s Society’에는 나경원(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과 김용직(한국자폐인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강당에서 ‘2014년도 대한치과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먼저 23일과 24일 오전에는 5개의 세션을 통해 전공의 임상 증례발표가 진행됐다. 수복과 근관 각각 발표한 증례발표를 통해 수복부문에서는 경북치대 이문환 전공의가 1등의 영광을 안았으며, 경희치대 김진주 전공의, 조선치대 박태영 전공의, 연세치대 정건석 전공의가 각각 2, 3, 4등을 차지했다.근관부문에서는 경희치대 박찬희 전공의가 1등을 수상했으며 서울대 성영혜 전공의, 전남대 박현범 전공의, 강남세브란스 조원경 전공의가 그 뒤를 이었다.한편 23일에는 김진우(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전공의 필독 논문 개편 사항’에 대한 강연이

스마트덴탈이 오는 29일 스마트덴탈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앵콜특강! 악교정의 진실과 이해’ 세미나를 실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강연 참가자들이 “어려운 분야를 쉽게 설명해줬다”, “환자 상담하기 쉽게 알려줘서 좋았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앵콜요청이 쇄도해 진행하게 된 것.연자로 나서는 김현섭(광주 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악교정 수술의 이해’, ‘실전 양악수술의 상담 알고하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정성수)가 오는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14차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먼저 ‘치과병원 응급의료체계와 인증평가’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이영규(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가 ‘치과병원 인증평가에서 요구하는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서광석(서울대치전원) 교수가 ‘대형 치과병원의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며 이재천(서울CDC어린이치과병원) 원장의 ‘소형 치과병원의 응급의료체계’ 등의 강연을 펼친다.또한 ‘치과마취와 의료분쟁’을 주제로 양승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