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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中 동북지역 세미나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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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中 동북지역 세미나 뜨거운 호응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6.1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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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놀란 韓 선진기술


㈜덴티움이 지난달 20일과 22일 중국 요녕성 금주와 길림성 연길지역에서 ‘덴티움 기술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먼저 중국 둥베이와 화베이, 두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금주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철(웰치과) 원장이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용’을 주제로 덴티움 올인원 시스템에 대한 3D 영상과 Clinic Case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Live Surgery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정 원장은 상악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8개 식립, 상악/하악 6개 식립 등 총 2케이스를 덴티움의 인기품목인 DASK와 OSREON, SuperLine 등을 활용해 선보였다.

이어 22일에는 길림성 연길지역으로 이동해 강의와 라이브서저리를 펼쳤다. 강의는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덴티움 RS Kit를 이용한 Ridge Splitting’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평상시 접하지 못한 술식이지만 다양한 임상적용 사례와 함께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진행된 정성민 원장의 라이브서저리는 하악 무치악 환자의 오버덴처 4개 식립의 케이스로, 오랫동안 덴처를 사용해 낮아진 골에 하치조신경을 비껴갈 수 있도록 SuperLine 7mm를 식립해 안정성을 높이며 OSTEON으로 신생골을 유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비교적 소외됐던 동북 지역의 치의들에게 덴티움의 신기술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치과계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한 ․ 중 치의들과의 기술 교류로 양국의 임플란트 수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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