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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코엑스서 ‘2014 Geistlich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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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코엑스서 ‘2014 Geistlich Symposium’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6.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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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한 단계 업그레이드 ‘기회’

 


Geistlich Pharma AG가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관, 대한치주과학회가 후원하는 ‘2014 Geistlich Symposium’이 오는 2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State of the Art Concepts in Dental Implantology from Tooth Extraction to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Preparing the Site’를 주제로 조영준(대구맥치과병원) 원장이 ‘쉬운 임플란트로 가는길- 발치와 보존술’,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골조직 재생을 위한 rhBMP-2 성장인자의 응용: 가능성과 제한점’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Implant Placement and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Pf. Bilal Al-Nawas가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인 ‘Best Implant Placement Timing to Avoid Complication and Failure’에 대해 강연하며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Pitfalls in Sinus Floor Elevation and Coping with them’,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Peri-Implantitis의 치료, 그 한계’를 주제로 강연, 개원의들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함은 물론 그들의 치료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 관계자는 “2014년도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치의들에게 정보와 치료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정보전달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외 임상의들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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