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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UNG Endo Academy, 원데이 코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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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UNG Endo Academy, 원데이 코스 ‘호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6.1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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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실습 ‘엔도 정복’


하루에 끝내는 실전 엔도 코스 ‘SHINHUNG Endo Academy’가 지난 1일 큰 호응 속에 열렸다.

금기연(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와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공동 연자를 맡은 ‘SHINHUNG Endo Academy’는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원데이 엔도 연수회.

특히 이번 코스는 금 교수와 장 교수가 콤비를 이뤄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익힐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며, 일찌감치 등록을 조기마감했을 만큼 큰 기대 속에 열렸다.

금 교수는 먼저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주제로 강연의 막을 열고, ‘Good Access Opening’을 다뤘으며, 장 교수가 ‘Accurate Working Length Determination’과 ‘Fast and Efficient Root Canal Preparation with Ni-Ti Rotary Instrument’에 대해 연속 강의하고, K3XF Ni-Ti 파일을 이용해 근관형성을 실습하며 엔도의 실전 테크닉을 꼼꼼히 전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금 교수가 ‘How to Disinfect the Infected Root Canals’를, 장 교수가 ‘Fast and Efficient Root Canal Obturation with CWCT’ 순으로 강의하고, 마지막 강연에서는 금 교수가 ‘Understanding of MTA and its Clinical Application’을 다루며 근관치료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금 교수와 장 교수가 함께 근관충전 및 MTA 실습을 이끌고, Surgical Endodontics를 다뤘다.

한편 실습이 끝난 후에는 디지털 엑스레이를 이용한 촬영과 이에 대한 꼼꼼한 리뷰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평소 임상의 문제점을 되짚어보며 각자의 실습결과에 대해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Q&A 시간이 별도로 진행돼 이번 연수회를 통해 익힌 임상팁을 진료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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