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제34대 최유성 집행부가 1년 3개월 동안 이어진 일련의 선거 소송에 대해 경기지부 전 김연태 선거관리위원장과 이재호, 김민철, 김일섭 선거관리위원에게 책임을 물었다.최유성 집행부가 지난 6월 7일 경기지부 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12일 ‘당선자 지위 확인 등 청구’에서 승소한 판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집행부는 이날 판결문 의미를 짚으며 “경기지부 전 선관위는 당선무효 이후 일어난 가처분과 본안 소송에 명백한 책임이 있다”고 못박았다.집행부는 “제34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선관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박태근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박태근 예비후보는 지난 6월 8일 출마선언문을 배포해 “하나된 힘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집행부 재개편에 속도를 내어 하루 빨리 협회 회무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둠의 긴 터널을 헤매고 있는 치과계에 유례없는 협회장 사퇴라는 대형사건이 터졌다”며 “그렇잖아도 고난한 행군을 하고 있는 3만여 회원들에게 또 다른 좌절감과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는 엄청난 사건”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협회가 이 지경이다보니 대외 위상은 말이 아니게 추락하고 있고,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 사회가 노인 문제를 간과하지 않도록 학문 발전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제13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고홍섭 신임회장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고 신임회장은 “치의학의 미래라 할 수 있는 노인치의학의 학문 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학회의 회장을 맡게 돼 기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13대 노년치의학회 집행부는 업무총괄, 학술총괄, 기획총괄, 대외협력총괄 등을 담당하는 부회장과 각부 실무 이사로 구성됐다.아울러 국제교류, 노인구강재활기자재, 노인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가 오는 6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1~3호에서 ‘2021 BISCO Live seminar Agenda’를 개최한다. ‘Universal Adhesive와 Resin Modified MTA 재료의 임상적 고찰’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에는 정규범(서울덴치과) 원장과 김일영(크리스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정 원장과 김 원장은 각각 ‘The evolution of the MTA, dual curable Thera family’와 ‘접착, 매뉴얼을 뛰어 넘어 완전 이해하기’를 강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이동용 치과진료 장비가 있다.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판매하는 ‘Dolce(돌체)’가 그 주인공.‘돌체’는 유니트체어가 필요하지만 공간이 좁아 체어를 놓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장비다. 배관공사, 상하수도 공사 없이 전원만 공급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A4용지 4장 사이즈 면적에 보관이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치과치료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한 곳에 구축한 올인원 시스템이다. 석션,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로우스피드 핸드피

서울시치과의사회 송종운 법제이사와 한창용 회원이 오늘(10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의료법 개정을 반대하는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시위 피켓에는 국가주도 최저가 비급여 진료 경쟁유도는 기업형 불법 사무장병원을 확산토록 조정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영리병원을 양산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서울지부는 앞서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서울지부 소속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소송단(대표 김민겸)을 결성해 지난 3월 30일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의원급 확대를 반대하는 헌법소원을 접수했다.

절삭력이 떨어져 사용할 수 없는 핸드피스를 새 것처럼 고쳐주는 수리 서비스가 화제다.핸드피스 수리 전문업체 리덴컴퍼니(대표 이성민)가 임상의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절삭력이 떨어진 핸드피스부터 주수 불량 및 소음과 진동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핸드피스까지 새 것처럼 고쳐주고 있다. 특히 버 탈부착 불량 및 버 빠짐 현상이 잦은 핸드피스도 말끔하게 고쳐 인기다.수리서비스는 크게 하이 핸드피스의 경우 카트리지 또는 베어링을 교환해주고 로우 핸드피스는 로터 또는 샤프트를 교환해주고 있다. 이때 독일 최고급 베어링을 사용한다. 또 고품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아시아에 처음으로 수술용 가이드 시스템을 공급한 기업이다. 현재 디지털 장비를 속속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실물 모형 서비스, 3차원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교정 및 임플란트 가이드 소프트웨어, 서지컬 내비게이션 장치 분야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수차례 거머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의료영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치과계 굵직한 변화를 가져올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가이드 로봇 수술을 현실로사이버메드는 김철영 대표가 1998년 11월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Serafin(세라핀)’으로 존재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티에네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참관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평가했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여 참관객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또 부스에서는 오는 6월 19일과 7월 10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하는 ‘SERAFIN The First’ 세미나를 홍보했다.‘세라핀’은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투명교정 치

케어스트림덴탈코리아는 이날 명실상부한 CBCT 명가의 위상을 한껏 뽐냈다.이날 출품한 ‘CS9600’은 최신 특허기술을 결합해 만든 차세대 CBCT다. 정확한 진단은 물론 환자 포지셔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CS9600’은 금속물질이 있을 경우 생기는 산란현상인 Metal Artifact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기술 ‘MAR(Metal Artifact Reduction)’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구강에 금속물질이 있어도 산란현상 없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참관객들은 Dynamic Comparison Too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는 감염관리 전문 기업 1인자의 위상을 마음껏 뽐냈다.이날 부스에서는 감염관리에 최적화된 공간설계와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장비 및 재료 공급,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특히 오랜 노하우를 가진 인테리어팀과 장비 설비팀, 퍼시스 병원가구 사업팀, 멸균 감염관리 전문가의 위력이 참관객을 압도했다.무엇보다 성균관대 로봇공학팀과 공동 개발한 자동살균로봇 ‘아담21’이 화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기존 UV 살균 로봇은 수동적으로 UV 빛이 닿는 부분만 살균하지만, ‘아담21’은 주변 공기를 흡입해 UV로 직접 살균하거나

㈜바텍엠시스(대표 고영탁)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CT 구매를 망설이는 임상가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했다.‘SIDEX 2021’이 열리는 3일간 자사 CT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X-ray실 리뉴얼 패키지’ 또는 ‘진료실 무선네트워크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제품 구매 후 5년 이내 그린 계열 CT로 교체 시 초기 구매 비용 80%를 보장해 주는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진행했다.바텍엠시스가 이번에 출품한 CT는 ‘Smart Plus™’, ‘ vatech A9™’다.먼저 ‘Smart

㈜메타비전(대표 임기훈)이 수용성 임시 근관충전재 ‘Metapaste Plus’를 내세워 ‘SIDEX 2021’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Metapaste Plus’는 실제 사용 유저에게 5점 만점 4.89점이라는 높은 평점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날 현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성능까지 겸비한 근관충전재로 평가받았다. 메타비전은 또 타사 칼슘하이드록사이드 제품 빈 박스나 빈 시린지를 가져오는 참관객에게 ‘Metapex PLUS’ 정품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메타비전은 ‘Metape

㈜라인치과기공(대표 진순환)이 ‘루미네이트’를 필두로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루미네이트’는 전치부가 벌어지거나 돌출됐을 때 또는 크라우딩이 생겼을 때, 전치부의 심미적인 모양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하도록 돕는 기공물이다. 치아 삭제량이 적을 경우 임시 치아를 제작할 필요가 없고 치아 사이 공간을 레진으로 메울 필요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참관객들은 최근 라미네이트 치료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루미네이트’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스마트 덴처’도 참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입지를 공고히 했다.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비롯해 그동안 선보인 주력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출품했다.특히 오는 8월 공식 출시예정인 ‘SQ SINUS GUIDE’를 사전 공개하며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덴티스는 또 아트덴트와 함께 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를 홍보하며, 여기에 김동환 원장의 미니강연으로 EXOPLAN과 IFIX를 이용한 완전무치악 케이스의 술전 보철 제작에 대한 디지털 임상 팁을 공개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온에어를 앞둔 새

대광I.D.M(대표 전정주)은 오버덴처 시스템 ‘KERATOR(케라토)’로 참관객의 발걸음을 붙들었다.케라토는 상하악 총의치는 물론 부분의치, 미니 덴처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 골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용감이 특장점.이중 리텐션 시스템이 탑재된 캡은 임플란트 홀 안과 바깥쪽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특히 셀프얼라인 기능으로 측방압에도 덴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아울러 이날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그중 3D프린터 ‘OnDemand3D’가 단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사이버메드는 부스에서 직접 3D프린터를 시연하며 참관객의 반응을 이끌었고, 참관객들은 15분이라는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소재와 호환이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최근 입소문을 타고있는 파노라마 AI 자동판독 소프트웨어 ‘PANVI’에 대해서도 문의가 쏟아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이버메드는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PANVI’ 무료 설치 이벤트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임플란트와 구

상호명 젠제로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0-18추천인 고영경(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후기 젤라또 맛집입니다. 이탈리아를 못가는 대신 기분 내기 좋은 디저트 집이고, 메뉴가 자주 바뀌어서 계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나 무화과 마스카포네, 아몬드 카라멜도 맛있구요. 여러가지 맛 포장해서 나오는 걸 추천드려요.상호명 중앙해장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추천인 김경록(더채움치과) 원장후기 맛집은 ‘중앙해장’입니다.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 파크하얏트 호텔 뒤에 있습니다. 원래 유명한 곳이었는데, ‘나혼자산다

최근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가 추진하는 ‘그물망 케어’가 수도권 일부 지차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물망 케어’는 치매 어르신 구강건강을 위해 예방부터 치료까지 관리하는 프로젝트다. 크게 △치매안심센터 내 구강전담인력 고용 △치매안심치과 네트워크 구축 △세계 최초 와상환자용 치과진료 차량 운영 등 3가지로 구성됐다.먼저 치매안심센터 내 구강전담 인력을 고용해 해당 인력이 관내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 입소 환자의 구강건강을 관리하고, 요양보호사, 보호자 등 환자를 직접 케어하는 사람에게 구강관리 교육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