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4월 출시한 합성골이식재 ‘Q-Oss+ Collagen’이 우수한 조형성으로 임상의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기존 골이식재의 경우 이식 후 혈액이나 Saline 등 접촉 시 조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Q-Oss+ Collagen’은 콜라겐 타입으로 재료의 특성상 잘 뭉쳐져 기존의 형태가 잘 유지돼 조형성이 우수하다. 덕분에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부드러운 재질의 ‘Q-Oss+ Collagen’은 건조한 상태에서 절단해도 파편 발생이 적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손을 잡았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의료인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전문의평가제 시범사업은 지난 2016년 11월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계가 회원들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무면허 의료행위 등에 대해 상호 점검(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현재 의협은 지난 5월부터 8개 지역에서, 치협은 4월부터 광주와 울산 등 2개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성사된 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을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2004년 의료법 개정으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이 의무화됐으나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 종합병원은 지난해 기준 353개소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924개의 8.9%에 불과한 실정이다.  맹 의원은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중소병원에 대한 경영지원 정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종합병원의 회계자료만으로는 중소병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수지 분석이 어려워 적절한 정책 수립이 지연된다는 비판에 따라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현행 건강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는 지난 3일~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미국치과교정과전문의 위원회(ABO)와 첫 공식 미팅을 가졌다.이번 미팅에는 국윤아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ABO 측에서는 Larry Tadlock 회장과 아리조나대학 교정과 박재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교정환자에게 디지털 데이터, 양국간의 전문의인증 시스템, 기업교정회사의 등장, 구순구개열 보험화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쳐졌으며, 향후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영섭(박영섭치과) 원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에 출연해 치아건강과 관련 대담 및 상담을 진행했다.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라디오에서 박 원장은 민생연구소 안진걸 소장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부모님께 치아건강을 선물하자, 전신건강을 위해 치아건강의 중요성 등을 청취자들에게 피력했다.아울러 청취자가 궁금해 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을 치과 건강보험과 적용과 함께 설명하면서 과거에 비해 부담 없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길 권했다. 박 원장은 “치과진료비 절약을 위해 정기검진, 예방치료가 최선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역대 최대, 회원 참여형 명품 행사였던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APDC)가 지난 8~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했다.2002년 이후 17년 만에 개최된 치과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APDF) 21개 회원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비회원국 등에서 1만2500여 명이 참석했다.주최 측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총회 기간 동안 이사회 회의를 시작으로 대표단 회의, 참가국 개별미팅 등 APDF 발전방향과 개혁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45억 아태 

국제치의학 한국회(회장 김경선, 이하 ICD)와 (사)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회장 김명진, DSI)이 주최한 ‘故 지헌택 고문 헌정 치과임상윤리 출판 기념회’가 지난 14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개최됐다.김경선 회장은 “의학에서 윤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우리 치과계는 윤리분야에 대한 교과서 등이 없는 게 현실“이라며 “치과의료 윤리 사회적 현실에 대응하고자 교육의 발판을 위한 교과서를 발간한 매우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또한 “치과 직무 문제, 환자와 의료진과의 관계 등 여러 상황에서 치과의료인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 개념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기본 윤리 의식을 지켜나간다면 치과계가 더 발전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편찬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9’에서 임플란트 및 리제네레이션, 디지털, 유니트체어, 구강용품 등 4개 부스 존을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단연 관심이 많았던 제품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3D프린터 ‘CUBE’. ‘CUBE’는 기존 레진 소재로 출력하는 3D프린터와 달리 지르코니아, 세라믹 하이브리드소재 최종 보철물을 출력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리제네이레이션 존에 전시된 흡수성 멤브레인 ‘LT6 membrane’도 참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기간 중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LT6 membrane’의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 이하 KSO)가 내달 23일 서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접근’을 대주제로 제14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고상덕(고상덕치과) 원장, 백승학(서울대치전원) 교수, Kyoko Tachibana(일본) 원장, 문원(UCLA치과대학) 교수,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이 강연에 나선다.KSO 관계자는 “현재 교정학은 매우 빠른 속도로 학술, 임상 및 기술이 발전하면서 끊임없는 치료철학과 술식의 재검토를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격

한국구강근기능연구회(회장 이은희)는 다음달 2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구강근기능요법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구강근기능요법 세미나는 연구회 회장인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구강근기능의 중요성 △Myofunctional Therapy(MFT) △MFT 실습 △구강근기능이상의 진단 △구강근기능이상의 임상증례 등을 MFT에 대한 모든 것을 단 하루만에 요약, 정리할 계획이다.연구회 관계자는 “교정치료의 기술적인 부분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바로 환자가 갖고 있는 좋지 않은 구강근기능”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이하 APDC 2019)·제54차 대한치과의사종합학술대회(이하 종합학술대회)·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특히 이 기간 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 10~12일 열린 ‘제54차 종합학술대회’는 ‘Future, Innovation, Together’를 대주제로 치의학 전 분야에 걸친 총 33개 일반 학술 세션과 8개 특별 세션 등 총 41개 세션에서 245명의 연자가 활약한 대규모 강연이 펼쳐졌다.사전등록만 1만1900여 명에 달해 역대 최대 학술행사를 전망한 주최 측은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치과의사들의 임상과 연구, 관심 분야를 300여 개의 연제 속에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1323일을 맞은 5월 16일, 응암연세치과 조규민 원장이 1인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신원덴탈㈜이 SIDEX 전시에서 아말감의 새로운 대체재 파우더-리퀴드 충전 재료 ‘Cention® N’(제조원: 이보클라비바덴트)를 선보여 참관객들로에게 호평을 받았다.‘Cention® N’은 구치부 치아 구조물을 영구적으로 수복하기 위한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 재료로, 높은 굴곡강도와 치아 색상의 심미성을 모두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기존 11개의 작업 과정을 4개로 단축시키는 등 손쉬운 사용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신원덴탈은 전시 부스 내에서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핸즈온 코스와 상담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국내 유일의 겔타입 리도카인 표면 마취제 ‘Xogel(조겔)’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SIDEX 2019’에서 자체개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레진 제품군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9’ 전시회에서 다이아덴트는 신제품 소개, 핸즈온 실습,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 등으로 전시기간 내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특히 하르레진 ‘DiaFil’, 흐름성레진 ‘DiaFil flow’ 엣칭젤 ‘DiaEtch’를 비롯해 5세대 본딩제 ‘DiaPlus’ 에 이르기까지 레진 제품라인이 소개돼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성공적인

우수한 압축강도로 수복물의 파절 위험을 최소화시키는 캡슐형 아말감이 ‘SIDEX 2019’ 전시장을 섭렵했다.덴탈큐브(대표 이창규)는 지난 10~12일 열린 ‘SIDEX 2019’ 전시에 참가해 캡슐형 아말감 ‘gs-80’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덴탈큐브는 전시장 방문자 50명을 대상으로 2주간 ‘gs-80’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식약처의 분말이나 정체형 합금 형태의 치과용 아말감 제조수입이 금지되고, 내년부터는 치과에서 캡슐형 아말감만 사용 해야한다는 권고에 따라 간편하게 믹싱해 사용할 수 있는 ‘gs-80’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gs-80’는 정확한 혼합비율, 도포의 용이성, 프렙 부위의 접근성, 콘덴싱의 편리성, 손쉬운 

㈜신흥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에서 특별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신흥은 이번 ‘SIDEX 2019’에서 임플란트 브랜드 SIS(Shinhung Implant System) 등과 같은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성비 끝판왕 제품,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했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SIDEX 2019’에서도 준비한 쿠폰북 수량이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고.덴탈비타민 최고의 가성비 상품으로 손꼽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드레진에 가까운 필러 함유량으로 강도 높은 플로우 레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9’에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에게 혁신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는 호평을 받았다.디오는 환자의 내원부터 진단,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그리고 모델리스 보철에 이르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 전 과정의 ‘Digital Workflow’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가치를 전달했다는 평가와 함께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 했다.이번 ‘SIDEX 2019’에서 디오는 국내 최초로 ‘UV Activator 2’를 공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국내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한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전 세계 15개국 290개사 1055부스가 참여해 다시 한 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답게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는 기존 C, D홀에 이어 B1홀까지 확대해 사흘간 쾌적한 전시공간을 제공했다.특히 SIDEX 조직위원회는 올해 처음 사용한 B1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고, 효과 또한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1만7300여 명 SIDEX 방문전시회 마지막 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SIDEX 2019’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은 총 1만7300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과 8일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3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칫솔세트와 기념품을 선물하고, 아이들이 직접 치과의사가운을 입고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내원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와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또한 이날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는 구기태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카에니션과 꽃다발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허성주 병원장은 “내원하는 환자들이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준비한 가정의 달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편안한 진료서비스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13차 MOU체결 및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했다.‘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민간 기업 및 단체가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경인 지역의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진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의료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한 서울대치과병원은 매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구강 전반에 걸쳐 검진을 실시, 현장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별도의 심회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과 치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