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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DC 2019’ 전 세계 하나된 ‘회원 참여형’ 행사1만2500여 명 행사장 찾았다 … 김철수 회장, APDF 공식 취임

“행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역대 최대, 회원 참여형 명품 행사였던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APDC)가 지난 8~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했다.

2002년 이후 17년 만에 개최된 치과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APDF) 21개 회원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비회원국 등에서 1만2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총회 기간 동안 이사회 회의를 시작으로 대표단 회의, 참가국 개별미팅 등 APDF 발전방향과 개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45억 아태 국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한 10일 열린 APDC 개회식에서는 김철수 회장이 APDF 회장으로 취임해 아태연맹을 이끌어가게 됐다.

전임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회장으로부터 이임을 받은 김 회장은 “APDF는 1955년 설립된 이래로 세계치과의사연맹의 정관을 준수하는 명실상부한 FDI의 공식 지역 치과 국제기구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왔다”면서 “이번 ‘APDC 2019’는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이 선진적인 총회 운영, 한국 치의학의 발전상, 발전된 한국 치과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겸손한 마음으로 APDF 회장직을 수락한다”면서 “앞으로 중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느 한 곳에 치우침 없이 APDF 회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연맹에서 추진해왔던 모든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상대적으로 치과진료의 혜택을 크게 받지 못하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지역기구의 위상과 품격을 유지하기 위한 재정건전성 강화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치의학 연구 분야의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여 나가고, 아태 지역의 국가가 다시 APDF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국제적 교류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국제이사는 “서울선언문은 각 나라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과 정책 방향과 정보를 나누는 것”이라며 “특히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문제는 다루지 않고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예방교육을 일차적으로 최우선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선언문은 FDI 추진 정책인 구강질환의 예방 및 어린이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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