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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OAAT 미래치과 임상(10-9) 구취 조절 Part I. 구취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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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OAAT 미래치과 임상(10-9) 구취 조절 Part I. 구취 검사법
  • 이승호 교수, 김석범 원장
  • 승인 2023.09.26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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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OAAT 미래치과 임상 ⑳

 

 

PSR and Modified O’Leary plaque scoring (I)

POAAT 전체치료과정을 통해 치아주위 조직 건강상태를 기록하고 구강청결도를 평가해 구강 보건 교육을 진행하는 일은 기본적인 사항으로 가능한 PSR code 값이 0, 1, 혹은 2에 머물도록 관리하고 PSR code값이 3이 되는 부위는 기초치주치료를 반복하면서 더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필요하면 변형위드만 flap surgery 등을 합니다.

PSR code 값이 4인 경우에는 이미 치주염 진행이 상당해 치주 파괴가 심하고 탐침 깊이가 심하면 반복되는 기초 치주치료에도 향상되는 정도는 대단히 제한적이며, 많은 경우에 치조골 수술(Ostectomy/Osteoplasty)을 포함하는 근단변위판막수술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Modified O’Leary plaque scoring는 PSR과 같이 수시로 기록하고 환자를 격려하고 구강보건교육자료로 이용하는데, 보통 75점이 되도록 하고 MG plastic surgery, GTR surgery, 전치부위 임플란트 수술 등 예민한 치주수술의 경우에는 헥사메딘과 같은 antimicrobial 용액을 수술 며칠 전부터 단기간 사용합니다. 올바른 구강습관이란 환자의 결심만으로 결코 쉽게 고쳐지기란 어려우므로, 구강위생을 효과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입장에서도 끊임없이 환자를 격려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수치를 갖고서 설명하고 적절한 교육을 통해 구강 세균과 미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가도록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왜 구치 검사를 주목해야 하는가?

인구고령화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특히 한국에서는 그 영향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한국에서는 인구증가율이 0.6명이라는 보고가 있듯이 출산율의 감소와 노인층의 증가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 경제, 그리고 가족 구조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구취는 고령인구와 더불어 모든 연령대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령인구의 경우 나이의 증가로 인한 신체에서 나는 체취와 그리고 치주질환과 관련된 구취 및 구강건강 문제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며, 이는 종종 신체적인 건강 문제의 징후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구취는 단순히 고령인구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세대들도 잇몸질환이나 소화기 쪽의 문제로 인해 구취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구취가 심하지 않은데 느끼는 심리적인 불안감각이나 불편 감각 등에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구취는 사회적 교류와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본 연재에서는 총 3편으로 나눠,
먼저 첫 번째 편으로는 구취 검사의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두 번째 편으로는 구취 가스의 종류와 구취 측정기에 대해서,  
세 번째 편에서는 관능검사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그럼 먼저 구취 검사의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강 검사

구취 환자에게 행하는 각종 검사에는 아래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검사가 있습니다.

 

 

이 중 구강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환자가 치과에 와서 '구취'를 주소로 내원하는 근거가 혹시 환자 자신의 구강 내에 구취의 원인이 되는 질환(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등)이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대부분 치과를 가장 먼저 내원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치과원장님들은 평소보다 훨씬 신중한 태도로 구강검사에 임해야 합니다. 이 첫 번째 대면에서 치과원장님들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태도나 이야기를 해준다면 환자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한의원, 내과, 이비인후과 등등 타원으로 떠돌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치과적 문제는 없는지 보철물의 적합, 부적합, 점막병변의 유무 등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시야가 선명한 덴탈 미러와 끝이 예리한 탐침, periodontal probe를 이용한 치주낭측정, 적절한 조명을 통해 육안검사 후,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 통해 보완적으로 치아우식증과 치주골 흡수 상태, 매복치아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2. 뇨 검사

병적 구취는 구강 내의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과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 구취가스에는 구강 내 유래의 가스뿐만이 아니라 호기유래가스도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감별수단으로 뇨 검사를 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뇨 검사는 간편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내과적 질환의 스크리닝을 용이하게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타과에 소개하는 경우의 참고자료로도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뇨 검사에서는 신장과 요로의 질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검사의 목적이지만 그 이외 기관 의 기능을 아는 것도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심장과 방광 등 비뇨기계의 이상, 당뇨 병, 간장병, 교원병, 골수종, 악성종양 등을 발견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뇨에는 호기가스와 같이 음식 또는 각종 장기 유래의 병적인 대사산물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뇨 유래의 취기는 호기성 취기와 유사한 점이 많고, 치과적 요인이 외의 질환과 병적 호기성 구취의 추측에 도움이 됩니다.

뇨 검사에서는 색, 혼탁도, 비중, 백혈구, 아초산염, 유로빌리노겐, 단백, pH, 잠혈, 케톤체, 빌리루빈, 포도당 등에 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컵에 배출하는 경우 소량 배출한 후 중간뇨를 채취하게 합니다. 검사에 필요한 양은 약 10cc 이상으로, 컵 밑에서 1cm 정도가 기준이 됩니다. 뇨 검사는 어디까지나 호기성 구취와의 관련과 내과적 질환의 스크리닝으로 행하는 것으로, 이상치가 나오는 경우는 관련 과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진단을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도 생리적으로 일시적인 이상치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니 재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는 호기시에 장내 가스까지 ppb단위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구취측정기의 종류와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고자료 : 고문사 『구취관리학』
명문출판사 『치주교정 POAAT; 치주전문의가 하는 치열교정치료』
혼다식 구취증치료 치료메뉴얼 2023년 판

 
이승호 교수, 김석범 원장
이승호 교수, 김석범 원장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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