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원·판매원 : ㈜신흥
㈜신흥의 새로운 임플란트 표면 ‘S&E(Sandblasted & acid Etched) surface’가 적용된 임플란트 시스템 ‘Luna’(Internal Submerged Type), ‘Sola’(External Type), ‘Stella’(1 stage Non-submerged Type)가 출시돼 올해 임플란트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흥은 루나·솔라·스텔라 기존 3개의 시스템에 최적의 거칠기로 표면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한 ‘S&E surface’를 적용, 출시함으로써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 Internal Submerged Type의 ‘Luna’
‘Luna System’은 Internal Hex와 11˚ Taper Connection을 가진 전형적인 Internal submerged type으로, Narrow와 Regular 두 가지 Connection으로 구분되어 있다.
다양한 보철 옵션으로 개원의뿐만 아니라 치기공 작업에도 편의성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안정성 향상을 위해 벽두께 등과 같은 임플란트의 강도에 있어서 취약부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임플란트 직경은 Narrow Connection은 Ø3.5, Regular Connection은 각각 Ø4.0, 4.5 & 5.0으로 구성되어 있고, 7mm부터 15mm까지 다양한 길이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 External Type의 ‘Sola’
‘Sola System’은 전통적인 브레네막 타입의 External Connection으로, Tapered Body가 채용되어 ‘Luna’와 동일한 바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Connection은 Narrow, Regular, Wide로 구분되어 있고, Hex 크기는 각각 2.4, 2.7 & 3.4mm이다.
■ Non-submerged Type의 ‘Stella’
‘Stella System’은 8˚Taper 및 Octa 구조를 가진 Internal Trans-Gingival Type으로 Regular Connection과 Wide Connection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Platform 직경은 각각 Ø4.8, Ø6.0, Body 직경은 Regular connection은 Ø4.0, 4.5, Wide connection은 Ø4.5, 5.0으로 구성된다.
시스템 선택으로 시술 편의성 업
이처럼 ‘Luna’, ‘Sola’, ‘Stella’ 세 가지 시스템은 Cement type Abutment의 보철물 체결부 높이(4.0, 5.5, 7.0) 및 직경의 다양화로 제한적인 구강 내 상황에서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술의 편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 가지 시스템 모두 임플란트 하단에서 상단으로 점진적으로 직경이 증가하는 Tapered body로 설계되어 초기 고정력이 우수하고, 깊고 예리하게 설계된 35˚의 나사산은 Soft bone에서의 고정력을 높여주며, Hard bone에서의 부드러운 식립감을 부여함으로써 과도한 토크로 인한 골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신흥 측은 “세가지 시스템은 동일한 형태의 Tapered Body Design으로 직경 및 길이 체계가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고, Drill Sequence 또한 동일함으로써 하나의 키트로 세 시스템 모두를 시술할 수 있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S&E Implant Surface란?>
최적 거칠기로 빠르고 강한 골유착 가능
㈜신흥이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SLA(Sand blasted with Large grit and Acid etched) 표면처리 방식을 도입해 새롭게 개발한 ‘S&E(Sandblasted & acid Etched) Surface’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최적의 거칠기 및 균일한 마이크로 형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세척 공정에 대한 검증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표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최상의 상태로 확보하고 있다.
신흥 측은 “임플란트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Immediate functional loading을 보다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LA 표면처리 방식을 도입한 ‘S&E Surface’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9월부터 ‘Luna’, ‘Sola’, ‘Stella’ 전 라인업에 적용시키며 개원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S&E Surface’는 최적화된 Blasting 공정 설계로 Ra 2.5㎛ 이상의 거친 표면을 구현하고, 30단계 이상의 세척 공정 및 반도체 정밀 세정 공정을 도입하여 세척 안전성을 ppm 수준으로 유지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성 및 유효성 있는 임상 결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총 5단계의 표면 안전성 평가 프로토콜을 설정, △1단계: 전수검사 △2단계: SEM/EDS/Roughness 분석 △3단계: 표면잔류산 분석(ΔpH TEST) △4단계: 세척안전성평가(IC/ICP, XPS) △5단계: 세포독성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S&E Surface’의 특성에 맞춰 특수 개발된 공중부양형 포장 앰플은 micro-pit 표면 형상의 손상을 방지하여 보다 높은 표면 안전성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S&E Surface’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기존 RBM 대비 20% 이상의 높은 BIC 및 BA 수치를 나타내며, 타사 SLA Surface와의 비교 실험에 있어서도 우수한 유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S&E Surface’ 적용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 및 골질에서 보다 빠르고 강한 골융합을 확보하게 된 ‘Luna’, ‘Sola’, ‘Stella’ 라인업에 개원가의 관심과 주목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