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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히트상품] 덴츠플라이코리아 One file system Wav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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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히트상품] 덴츠플라이코리아 One file system Waveone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2.2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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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나로 근관치료 한번에

제조원 : Dentsply Maillefer
판매원 : 덴츠플라이코리아

 

‘Waveone’은 근관치료 임상의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며 올 한해 동안 국내 임상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제품이다.
Dentsply Maillefer社의 ‘Waveone’은 대부분의 근관치료 케이스에서 각각의 근관에 1개 파일만을 사용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하며 근관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Reciprocating 기법을 채택해 하나의 Ni-Ti 파일로 여러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Waveone’은 시술 도중 Ni-Ti 파일을 교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기존 Ni-Ti 파일을 이용한 시술 시 소요됐던 시간을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간편함을 제공한다.

또 Reciprocating 기법은 Root canal shaping 시 계속적으로 회전방향을 바꿔 움직이므로 Root canal 형태의 변형 없이 근관을 따라 부드러운 셰이핑이 가능하다.

회전 각도 역시 최적화돼 파일의 Screw Effect와 파절을 최소화한 것도 ‘Waveone’의 절대적인 장점이다.
근관치료의 효율성을 강조한 ‘Waveone’은 하나의 파일을 한 번만 사용하는 특성상 소독이나 세척, 멸균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멸균 포장과 Single Use로 시술 후 특정 박테리와 조직 잔여물이 시술도구에 잔존하는 위험성을 완전히 차단, 교차감염의 우려를 없애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최근 치과계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다양한 케이스에서 근관치료용 파일을 사용할 경우 파일의 삭제력이 감소되고, 곧 시술의 효율성이 떨어져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마련.

그러나 ‘Waveone’은 각각의 환자에 맞는 효과적인 삭제력을 선사해 만족도를 더한다.

파절율이 낮은 특성 또한 근관치료 시술 과정에서 파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의들의 고충을 해결한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근관치료용 파일은 사용 후 마모상태를 알 수 있고, 파절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주기적인 피로에도 영향을 받는다”면서 “이는 파일의 물리적 특성으로 변해 시술 중 파일의 파절을 일으킬 수 있는데 ‘Waveone’은 M-Wire™ 기술로 만들어져 하나의 파일을 한 번만 사용함으로써 파절을 줄이고 환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Wire™ 기술은 덴츠플라이의 혁신적인 열처리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열처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의 특성 덕분에 파절의 주원인이기도 한 주기적인 피로에 대해 저항성과 유연성을 가진다.

만곡이 심한 근관을 셰이핑 할 때와 같이 파일에 더 강한 힘을 가할수록 M-Wire™ Ni-Ti의 강점을 경험할 수 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Dentsply M-Wire™ Ni-Ti 기술과 결합된 특성은 Ni-Ti 파일 시장에 존재하는 어떤 파일과 비교해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Waveone’에 대한 국내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덴츠플라이가 추천하는 RESTO 제품
구치부 전용 플로어블 레진 SDR- ‘SDR’로 체어타임 확 줄어 들었다

 

 

올 한 해 덴츠플라이코리아의 수복 제품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단연 ‘SDR(Smart Dentin Replacement)’이다.

Class Ⅰ, Ⅱ의 덴틴 필링용 레진으로 쓰이는 ‘SDR’은 한 번에 4mm bulk fill이 가능한 최초의 구치부 전용 플로어블 레진(Flowable Resin)으로, 미주지역 및 유럽에서는 출시 후 1년 만에 35만 명의 치과의사가 구매했을 만큼 선풍적인 화제를 모은 제품.

국내에서도 강도와 수축률을 개선한 플로어블 레진 ‘SDR’의 출시 직후부터 상당한 관심이 모아졌다.

‘SDR’은 특허받은 modulator를 사용해 플로어블 레진 수축의 한계를 넘었다. 레진이 중합하면서 수축할 때 치아 면을 끌어당기는 힘, 즉 Shrinkage stress를 약 60%까지 낮췄으며, layering 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술식에 비해 약 30%의 작업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SDR’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Self-leveling 효과다. Self-leveling 효과는 ‘SDR’을 와동 부위에 주입할 때 볼 수 , ‘SDR’이 프렙된 치아의 깊은 부위와 미세한 틈까지 완벽하게 스며드는 동시에 주입이 완료된 후에는 스스로 수평을 맞춘다.

‘SDR’은 또한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플로어블 레진 대부분이 같은 회사의 전용 본딩제를 사용해야 했던 것과 달리 치과에서 기존 사용하던 Metharylate 계열의 본딩제나 컴포짓 레진을 사용해도 마진의 접합이나 본딩력 등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들을 통해 밝혀졌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결국 이 같은 근거는 ‘SDR’을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술식을 배우거나 익힐 필요가 없고, 기존 방식에서 더 빠르고 간편해 진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구치부 전용 레진의 ‘SDR’은 시야를 확보하고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Compule System으로 출시돼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얇은 메탈 재질로 돼 있어 정확한 부위에 정확한 양만큼의 적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SDR’은 이 같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Dental Advisor에서 Editors’ Choice(+점수 5점)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여러 제조사들에서 수많이 출시되고 있는 플로어블 레진 사이에서 SDR은 최초의 구치부 4mm bulk fill이 가능한 Class Ⅰ, Ⅱ 전용 플로어블 레진으로 많은 임상의들의 사랑을 받았다”면서 “구치부 수복에 많은 체어타임을 할애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시간을 절약시키는 제품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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