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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7] 이바이오테코, 마우스워셔 덴쳐크리너, 이이바이오 크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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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7] 이바이오테코, 마우스워셔 덴쳐크리너, 이이바이오 크리너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9.08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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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구강제품 시대 ‘신호탄’ 쐈다

부스번호C-195
 



㈜이바이오테코(대표 남태계)가 오는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17’에서 친환경 제품인 ‘이바이오 크리너(마우스워셔, 덴처크리너)’를 선보인다.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달걀, 생리대 등 화학제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이바이오테코는 친환경 구강 제품 생산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이바이오테코의 ‘이바이오 크리너’는 지난 20여 년간 치과계에서 제품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남태계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으로 현재 제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바이오 크리너’의 주요 특징은 물을 전기분해한 후 중성 수소수를 만들어 천연 구강 세정제와 보철물 크리너로 사용하는 것이다.

양치-가글 완벽 효과

‘마우스워셔’는 가글 생성장치로 수돗물을 이용해 친환경 살균수소수를 만들어 구강 내 미생물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가 다량 발생하게 되고, 이는 화학제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마우스 가글이므로 구강점막 등에 자극이 없으며, 기존 가글액의 단점으로 꼽히는 구강건조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또한 ‘마우스워셔’는 가글액과 양치액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in-1 시스템이다.

가글뿐만 아니라 양치 시에 전기분해수를 사용하면 양치와 가글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고 구강 위생을 증진시킬 수 있다.

‘마우스워셔’는 심플하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사용상의 편리함이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에 수돗물을 넣어서 버튼만 누르면 전기분해수소수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린이에서부터 고령자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하나로 온 가족이 모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계 부담도 덜어주는 친환경 제품이다.

탁월한 세정 효과

‘덴처크리너’는 ‘마우스워셔’와 마찬가지로 중성전기분해수소수를 이용한 틀니세정용 제품이다.

특히 수소수는 살균수로서의 기능이 매우 탁월하다. 중성전기분해수소수를 이용한 틀니 세정은 기존에 플라즈마 및 초음파를 이용한 틀니세정기와 비교해 탁월한 세정 효과가 연구 논문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본체와 덴처의 착탈이 매우 용이하고 컵 내부의 이물질 생성 시 청소가 쉬워 별다른 사용 팁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고령자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바이오테코는 중성전기분해수소수를 이용한 ‘이바이오 크리너’의 국내 특허등록까지 마쳤으며, 이번 ‘GAMEX 2017’에서 대리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CEO 인터뷰 ㈜이바이오테코 남태계 대표



“친환경 제품으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 목표”

이바이오테코는 ‘Come Back to Natural’을 설립 모토로 삼고 친환경 치과 구강 제품 생산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설립됐다.

치과계에서 연구원으로 20여 년의 내공을 쌓은 남태계 대표가 그간의 연구 노하우를 통해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이 바로 ‘이바이오 크리너’다.

남태계 대표는 “최근에 화학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기 시작했는데 사실 몇 년 전부터 친환경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고 국민의 구강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개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만큼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국민들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바이오테코는 앞으로 지역별 대리점 체제로 ‘이바이오 크리너’를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GAMEX 2017’에서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남 대표는 “온라인 판매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없던 제품인만큼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대리점 체제로 판매할 방침”이라면서 “제품도 향균성을 다르게 하는 등 일반 소비자용과 환자용으로 나눠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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