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번호C-262
구강카메라 'Qraypen'
크랙 - 파절 - 우식 ‘정확히’ 잡아낸다
㈜신흥이 최근 판매를 시작한 구강카메라 ‘Qraypen’(제조원 아이오바이오)을 이번 GAMEX 2017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치과용 구강카메라 ‘Qraypen’은 큐레이(Qray) 기술을 통해 청색광과 백색광에 상관없이 큐레이 촬영, 일반 촬영, 연속 촬영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진단장비다.
특히 ‘Qraypen’은 기존의 구강 카메라와 달리 큐레이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다.
큐레이는 크랙과 파절, 우식 등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나타내는 특정파장의 가시광선으로, ‘Qraypen’은 큐레이를 통해 구강질환 위험 요인을 붉은 형광으로 한 눈에 찾아준다.
또한 일반 이미지 촬영도 가능해 큐레이 이미지와 일반 이미지를 비교하며 진단과 상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Qraypen’은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지원해 더욱 섬세한 검사가 가능하고, 한층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은 양심치과 논란과 더불어 의료분쟁 등의 문제가 대두되는 최근 치과계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진료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고안한 꼼꼼함도 ‘Qraypen’에서 엿볼 수 있다.
‘Qraypen’은 핸드타입의 구강카메라 형태로 개발돼 기존의 큐레이캠에 비해 작고, 가볍다.
자동초점기능과 밝기조절 기능이 탑재됐을 뿐만 아니라 헤드 탈부착 없이 버튼 조작만으로 큐레이 촬영 모드와 일반 촬영모드, 연속촬영 모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으며, 간편한 원터치 촬영 버튼을 탑재해 더욱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자차트와 보험청구 프로그램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개발돼 사진기록이 용이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GAMEX 2017이 열리는 23~24일 코엑스에서는 큐레이 기술을 적용한 최신의 진단, 검사법을 배울 수 있는 ‘Qray Hands On Course’가 열린다.
골이식재 Maxpore
부스번호 C-125
골 형성 대표주자 ‘GAMEX 2017’상륙
㈜신흥이 골이식재 ‘MaxPore’(제조원 Sigmagraft/미국)를 이번 ‘GAMEX 2017’에서 처음 선보인다.
소뼈에서 추출한 골 무기질 ‘Maxpore’는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면역적 거부 반응이 없는 제품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의 골과 같은 구조의 다공성 생체적합성 골이식재로, 조골세포에 의한 골기질, 골 석회화의 촉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골 결손부의 형성을 증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여러 치과질환과 외상, 질병에 의한 퇴화, 그 밖에 골조직의 손실로 골결손부가 생긴 경우 골 조직 내의 공간에 이식해 신생골의 형성을 촉진한다.
